TTA, 유럽표준 테트라 모델
공공안전 및 재난구조를 위한 국가통합지휘 무선통신망(이하 국가통합망)인 한국형 디지털 TRS 시스템 표준이 TTA(사무총장 김홍구)의 표준총회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TTA 기반기술위원회 산하의 PG105 프로젝트 그룹(의장 김응배)는 지난 9개월간 TRS 관련업체들과 표준화 작업을 거쳐 유럽표준인 테트라(TETRA) 기술을 모델로 하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TRS 표준화작업을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한국형 TETRA 표준은 총 77건으로 TRS 시스템 구성에 필수적인 기본표준을 비롯해 테트라 무선 인터페이스, 종단간 암호화를 위한 동기화 메커니즘, 시스템간 상호접속 등의 표준을 규정하고 일부 한글화 작업도 추진했다.
프로젝트 그룹에서는 멀티밴더 단말기간의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는 단말기 IOP(Interoperability) 프로파일은 물론 교환기간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ISI(Inter System Interface) 프로파일의 표준화와 상호호환성 시험 및 인증에 대한 작업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안전 및 재난구조를 위한 국가통합지휘 무선통신망(이하 국가통합망)인 한국형 디지털 TRS 시스템 표준이 TTA(사무총장 김홍구)의 표준총회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TTA 기반기술위원회 산하의 PG105 프로젝트 그룹(의장 김응배)는 지난 9개월간 TRS 관련업체들과 표준화 작업을 거쳐 유럽표준인 테트라(TETRA) 기술을 모델로 하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TRS 표준화작업을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한국형 TETRA 표준은 총 77건으로 TRS 시스템 구성에 필수적인 기본표준을 비롯해 테트라 무선 인터페이스, 종단간 암호화를 위한 동기화 메커니즘, 시스템간 상호접속 등의 표준을 규정하고 일부 한글화 작업도 추진했다.
프로젝트 그룹에서는 멀티밴더 단말기간의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는 단말기 IOP(Interoperability) 프로파일은 물론 교환기간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ISI(Inter System Interface) 프로파일의 표준화와 상호호환성 시험 및 인증에 대한 작업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