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기ㆍ명암비 향상 … 팬 소음ㆍ화면 노이즈 줄여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마니아급 홈시어터 DLP 프로젝터를 26일 출시했다.
이번 DLP 프로젝터(SP-H800BK)는 최신 영상 소자인 HD2+DMD 칩과 8분할 5배속 컬러휠을 사용해 기존 제품 보다 밝기와 명암비를 대폭 개선시켰다. 또 1280x720 해상도와 최대 800 안시루멘의 밝기로 기존 700 안시루멘에 비해 밝기를 높였고 최대 3800:1 명암비와 28dB의 낮은 팬 소음이 특징이다. 40인치에서 300인치까지의 화면 구현이 가능하며 화면의 어두운 부분에서 나타나던 노이즈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내장된 4가지 기본 화면 모드만으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화질 튜닝을 진행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화면을 조정해 최대 18개의 사용자 모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해 DVD, 게임기 등 연결기기를 교체할 때마다 화면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특히 한국 실정에 맞게 3.5m의 짧은 투사거리로 100" 대화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단초점 렌즈가 장착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 판매가는 700만원대이다.
이 제품은 올해 1월 미국 CES 쇼에 출품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덴마크의 세계적인 오디오업체인 뱅앤올룹슨(Bang&Olufsen)의 하이엔드 홈시어터 패키지에 포함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성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담당 상무는 "올해 프로젝터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품격 영상기기 명가로서의 위상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마니아급 홈시어터 DLP 프로젝터를 26일 출시했다.
이번 DLP 프로젝터(SP-H800BK)는 최신 영상 소자인 HD2+DMD 칩과 8분할 5배속 컬러휠을 사용해 기존 제품 보다 밝기와 명암비를 대폭 개선시켰다. 또 1280x720 해상도와 최대 800 안시루멘의 밝기로 기존 700 안시루멘에 비해 밝기를 높였고 최대 3800:1 명암비와 28dB의 낮은 팬 소음이 특징이다. 40인치에서 300인치까지의 화면 구현이 가능하며 화면의 어두운 부분에서 나타나던 노이즈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내장된 4가지 기본 화면 모드만으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화질 튜닝을 진행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화면을 조정해 최대 18개의 사용자 모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해 DVD, 게임기 등 연결기기를 교체할 때마다 화면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특히 한국 실정에 맞게 3.5m의 짧은 투사거리로 100" 대화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단초점 렌즈가 장착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 판매가는 700만원대이다.
이 제품은 올해 1월 미국 CES 쇼에 출품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덴마크의 세계적인 오디오업체인 뱅앤올룹슨(Bang&Olufsen)의 하이엔드 홈시어터 패키지에 포함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성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담당 상무는 "올해 프로젝터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품격 영상기기 명가로서의 위상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