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나리타공항서 실시
얼굴 윤곽과 홍채 등 생체정보로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전자여권 실현을 위한 실증실험이 내달부터 나리타공항에서 실시된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실험대상이었던 항공사의 탑승수속 이후의 보안검사, 출국심사까지 우선 적용돼 대기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험은 내각관방과 법무ㆍ외무ㆍ경제산업ㆍ국토교통성 이외에도 일본항공(JAL)ㆍ전일본공수(ANA) 등이 참여하는 `e패스포트`구상의 일환으로 운용과 제도 이외에도 신속ㆍ안전면 등 공항에서의 수속상의 문제 등을 파악,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나리타공항은 IC칩 등 첨단기술을 구사한 `e에어포트` 구상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실증실험의 대상이 됐다. 실험은 나리타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국교성이 설치한 발행센터에서 미리 등록한 얼굴ㆍ지문ㆍ홍채 생체정보를 기록한 실험용 `STP카드`를 발급받아 전용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받으면 된다. 인증은 보안검사와 출국심사 전용단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얼굴 윤곽과 홍채 등 생체정보로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전자여권 실현을 위한 실증실험이 내달부터 나리타공항에서 실시된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실험대상이었던 항공사의 탑승수속 이후의 보안검사, 출국심사까지 우선 적용돼 대기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험은 내각관방과 법무ㆍ외무ㆍ경제산업ㆍ국토교통성 이외에도 일본항공(JAL)ㆍ전일본공수(ANA) 등이 참여하는 `e패스포트`구상의 일환으로 운용과 제도 이외에도 신속ㆍ안전면 등 공항에서의 수속상의 문제 등을 파악,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나리타공항은 IC칩 등 첨단기술을 구사한 `e에어포트` 구상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실증실험의 대상이 됐다. 실험은 나리타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국교성이 설치한 발행센터에서 미리 등록한 얼굴ㆍ지문ㆍ홍채 생체정보를 기록한 실험용 `STP카드`를 발급받아 전용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받으면 된다. 인증은 보안검사와 출국심사 전용단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