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중국순 활발
내년 10억달러 넘어설듯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IDC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이 한국과 중국의 호조에 힘입어 내년에 사상 최초로 1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지역에서 온라인게임이 가장 활발한 국가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수입은 3억9710만달러로 아시아에서 단연 수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대만(1억7040만달러), 중국(1억5970만달러) 등 순이었다.
보고서는 그러나 오는 2007년에는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아시아지역 최대 게임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선보다는 무선네트워크가 온라인게임 시장성장을 주도한다.
홍콩에 본사를 둔 액시옴컨설팅의 앤드류 테일러 연구원은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국가에서 인터넷게임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광대역 접속비용의 하락과 인터넷카페와 같은 무선인터넷 접속공간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오는 2008년까지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이 연평균 19%씩 성장해 18억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 10억달러 넘어설듯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IDC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이 한국과 중국의 호조에 힘입어 내년에 사상 최초로 1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지역에서 온라인게임이 가장 활발한 국가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수입은 3억9710만달러로 아시아에서 단연 수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대만(1억7040만달러), 중국(1억5970만달러) 등 순이었다.
보고서는 그러나 오는 2007년에는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아시아지역 최대 게임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선보다는 무선네트워크가 온라인게임 시장성장을 주도한다.
홍콩에 본사를 둔 액시옴컨설팅의 앤드류 테일러 연구원은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국가에서 인터넷게임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광대역 접속비용의 하락과 인터넷카페와 같은 무선인터넷 접속공간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오는 2008년까지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이 연평균 19%씩 성장해 18억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