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들의 대중국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지난 3~4월에 걸쳐 제조업과 비제조업 분야 13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진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을 수출거점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출한 기업들이 절반을 차지했고 내수를 노리고 진출한 기업들중 선발기업의 70%가 영업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입지거점이나 내수를 목표로 한 업체들은 상하이를 포함한 장강(長江) 델타지역에 집중해 있다.
진출형태별로는 독자(전액출자)방식이 53.2%로 가장 많았고 합자가 37.8%, 이익배분을 출자비율이 아닌 계약에 의한 합작이 2.5%, 위탁가공 등이 6.5%였다. 99년 이전에 진출한 기업들은 독자방식이 47.8%였지만 중국의 WTO가입에 따라 외자기업법이 개정되어 독자방식으로 진출한 기업이 75.5%로 급증했다.
또 제품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수출형 기업은 51.2%, 70% 이상을 중국내에 판매하는 내수판매형 기업은 36.7%였다.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시장으로서보다 생산기지로 보고 진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기업들은 내수판매형이 45.8%로 수출형 41.8%를 웃돌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ㆍ의류와 목제품ㆍ가구가 수출형, 종이ㆍ펄프와 철강ㆍ운송기기가 내수판매형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내수판매 기업의 50.7%가 장강 델타지역에 밀집해 있고 그 다음으로 베이징과 톈진지역으로 27.4%였다. 수출형 기업은 광동성을 포함한 화난(華南)지역에 많았다.
영업손익을 살펴보면 흑자가 64.3%로 가장 많았고 적자가 24.5%, 수지균형이 11.2%였다. 흑자전환까지 제조업이 평균 3년, 비제조업은 2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99년 이전에 진출한 기업 가운데 내수판매형으로 흑자를 본 업체는 76.9%였고 수출형에서는 72.7%를 보였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지난 3~4월에 걸쳐 제조업과 비제조업 분야 13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진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을 수출거점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출한 기업들이 절반을 차지했고 내수를 노리고 진출한 기업들중 선발기업의 70%가 영업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입지거점이나 내수를 목표로 한 업체들은 상하이를 포함한 장강(長江) 델타지역에 집중해 있다.
진출형태별로는 독자(전액출자)방식이 53.2%로 가장 많았고 합자가 37.8%, 이익배분을 출자비율이 아닌 계약에 의한 합작이 2.5%, 위탁가공 등이 6.5%였다. 99년 이전에 진출한 기업들은 독자방식이 47.8%였지만 중국의 WTO가입에 따라 외자기업법이 개정되어 독자방식으로 진출한 기업이 75.5%로 급증했다.
또 제품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수출형 기업은 51.2%, 70% 이상을 중국내에 판매하는 내수판매형 기업은 36.7%였다.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시장으로서보다 생산기지로 보고 진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기업들은 내수판매형이 45.8%로 수출형 41.8%를 웃돌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ㆍ의류와 목제품ㆍ가구가 수출형, 종이ㆍ펄프와 철강ㆍ운송기기가 내수판매형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내수판매 기업의 50.7%가 장강 델타지역에 밀집해 있고 그 다음으로 베이징과 톈진지역으로 27.4%였다. 수출형 기업은 광동성을 포함한 화난(華南)지역에 많았다.
영업손익을 살펴보면 흑자가 64.3%로 가장 많았고 적자가 24.5%, 수지균형이 11.2%였다. 흑자전환까지 제조업이 평균 3년, 비제조업은 2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99년 이전에 진출한 기업 가운데 내수판매형으로 흑자를 본 업체는 76.9%였고 수출형에서는 72.7%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