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32) 교보생명 재무컨설턴트(Financial Advisor)는 올 상반기에만 무려 170억원가량의 수입보험료를 올리는 등 보험영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가문 컨설팅'을 통해 보험영업에 뛰어든 지 불과 10개월만에 보험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TOT(Top of the Table)' 기록을 달성했다.
`TOT'는 보험설계사 명예의 전당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100만달러 원탁회의)기준의 여섯배에 해당하는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보험설계사 최고의 영예다.
정재형씨는 매월 억대가 넘는 수입을 챙기는 등 전 세계적으로 0.1%의 설계사만이 속해 있는 TOT 클럽 멤버.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열 명 내외만이 이 기준을 달성하고 있다.
정씨가 TOT를 달성한 데 크게 기여한 가문컨설팅은 고객들이 현재 갖고 있는 재산을 3대에 이르기까지 유지하고 더 나아가 이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씨는 이에 대해 상표권까지 획득해 놓았다.
정씨는 98년 교보생명에 공채 사무직으로 입사해 영업관리직인 영업소장을 거쳤다.
영업관리직에서 보험 영업맨으로 변신한 정재형씨는 영업 한달만에 MDRT(연간소득 6000만원 이상) 기준을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하더니, 둘째 달 들어선 MDRT 기준의 3배에 해당하는 COT(Court of the Table) 기록을 세워 보험컨설팅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정씨는 세무, 회계, 법률,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자문단을 통해 보험 고유의 보장설계뿐만 아니라 은퇴설계, 금융투자, 부동산투자, 세무설계, 상속설계 등의 종합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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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개발한 `가문 컨설팅'을 통해 보험영업에 뛰어든 지 불과 10개월만에 보험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TOT(Top of the Table)' 기록을 달성했다.
`TOT'는 보험설계사 명예의 전당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100만달러 원탁회의)기준의 여섯배에 해당하는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보험설계사 최고의 영예다.
정재형씨는 매월 억대가 넘는 수입을 챙기는 등 전 세계적으로 0.1%의 설계사만이 속해 있는 TOT 클럽 멤버.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열 명 내외만이 이 기준을 달성하고 있다.
정씨가 TOT를 달성한 데 크게 기여한 가문컨설팅은 고객들이 현재 갖고 있는 재산을 3대에 이르기까지 유지하고 더 나아가 이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씨는 이에 대해 상표권까지 획득해 놓았다.
정씨는 98년 교보생명에 공채 사무직으로 입사해 영업관리직인 영업소장을 거쳤다.
영업관리직에서 보험 영업맨으로 변신한 정재형씨는 영업 한달만에 MDRT(연간소득 6000만원 이상) 기준을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하더니, 둘째 달 들어선 MDRT 기준의 3배에 해당하는 COT(Court of the Table) 기록을 세워 보험컨설팅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정씨는 세무, 회계, 법률,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자문단을 통해 보험 고유의 보장설계뿐만 아니라 은퇴설계, 금융투자, 부동산투자, 세무설계, 상속설계 등의 종합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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