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의 마지막 휴가(라이브 콘서트)
윤도현밴드, 자우림, 빅마마 등 대한민국 대표 라이브 밴드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국내 최초로 공연장 1층에 모래사장을 깔고, 야자수 나무, 인공폭포를 배치해 한적한 해변 분위기를 연출한다. 6집 `YB Stream'을 발표한 윤도현 밴드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전국투어에 나서고 자우림은 이번 공연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들이 8월의 마지막날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일시 : 8월31일(일) 오후 6시
장소 :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티켓 : 비치존석(floor) 5만5000원 / 일반석 4만4000원
티키할인 : 10%
2. 나무를 심은 사람(뮤지컬)
장지오노의 1953년작 환경교육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1987년 오스카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을 수상하기도 했다. 환경운동연합과 유시어터가 함께 올리는 뮤지컬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할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 평범한 양치기가 종교생활처럼 매일매일 도토리를 황무지에 심는 일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게 될 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일자 : 8월29일(금) ~ 9월21일(일)
시간 : 평일 오후8시 / 주말 오후4시ㆍ8시 (월요일 쉼)
장소 : 유시어터
티켓 : R석 2만5000원 / S석 2만원 (초ㆍ중ㆍ고생 1만원 할인)
티키할인 : 10%
3.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클래식)
일본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쿄필하모닉이 특별 예술고문을 맡은 정명훈의 지휘로 드디어 국내에서 첫 연주를 갖는다. 도쿄필과 신세이니혼 오케스트라 합병 후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은 2001년 6월 도쿄 산토리홀에서의 첫 연주는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도쿄필의 한국을 포함한 첫 아시아투어는 정명훈이 조율해온 이 오케스트라가 과연 어떤 연주를 들려줄 것인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씨가 협연한다.
일시 : 8월31일 오후6시30분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티켓 : VIP 12만원 / R 10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 C 3만원
4. 구도의 춤꾼 - 홍신자 무용데뷔 30주년 기념 대공연(무용)
중국의 저명한 무용평론가 우장핑의 저서 `세계 무용사를 만든 18인'에서 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홍신자. 이사도라 던컨, 니진스키, 마샤 그레험 등 거장들과 나란히 서며 `동양 전통미학에 뿌리를 둔 서양 전위무용의 꽃'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에 20세기 한국의 대표 춤꾼 6인에 한성준, 최승희 등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나는 순간을 춤추고 노래하며, 순간을 산다. 이 창조적인 행위는 생명을 주는 힘이다"라던 그녀의 30년간의 춤과 명상을 통한 구도자의 길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일자 : 8월27일(수) ~ 9월6일(토)
시간 : 8월27ㆍ28ㆍ30일ㆍ9월4ㆍ5일 오후7시30분 / 8월31일 - 오후3시ㆍ6시 / 9월6일 - 오후4시ㆍ7시30분
장소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티켓 : R 7만원 / S 5만원 / A 3만원
티키할인 : 10%
5. 김시라 품바(연극)
1981년 초연부터 가장 낮은 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던 품바가 제15대 품바로 대학로에서 다시 공연한다. 품바는 각설이 패들의 유일한 안식처인 천사의 집을 배경으로 천장근이라는 역사적이고 전형적인 인물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신랄한 풍자와 해학미, 우울한 한국 현대사를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품바타령에 같이 박수도 치고, 따라 부르는 재미가 다른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다.
일자 : 8월25일(월) ~ 9월8일(월)
시간 : 평일 오후7시30분 / 토 오후4시ㆍ7시 / 일 오 4시
장소 : 강강술래 소극장
티켓금액 : 일반 1만5000원 / 대학생 1만2000원 / 중고생 8000원
티키할인 : 30%
윤도현밴드, 자우림, 빅마마 등 대한민국 대표 라이브 밴드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국내 최초로 공연장 1층에 모래사장을 깔고, 야자수 나무, 인공폭포를 배치해 한적한 해변 분위기를 연출한다. 6집 `YB Stream'을 발표한 윤도현 밴드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전국투어에 나서고 자우림은 이번 공연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들이 8월의 마지막날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일시 : 8월31일(일) 오후 6시
장소 :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티켓 : 비치존석(floor) 5만5000원 / 일반석 4만4000원
티키할인 : 10%
2. 나무를 심은 사람(뮤지컬)
장지오노의 1953년작 환경교육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1987년 오스카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을 수상하기도 했다. 환경운동연합과 유시어터가 함께 올리는 뮤지컬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할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 평범한 양치기가 종교생활처럼 매일매일 도토리를 황무지에 심는 일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게 될 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일자 : 8월29일(금) ~ 9월21일(일)
시간 : 평일 오후8시 / 주말 오후4시ㆍ8시 (월요일 쉼)
장소 : 유시어터
티켓 : R석 2만5000원 / S석 2만원 (초ㆍ중ㆍ고생 1만원 할인)
티키할인 : 10%
3.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클래식)
일본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쿄필하모닉이 특별 예술고문을 맡은 정명훈의 지휘로 드디어 국내에서 첫 연주를 갖는다. 도쿄필과 신세이니혼 오케스트라 합병 후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은 2001년 6월 도쿄 산토리홀에서의 첫 연주는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도쿄필의 한국을 포함한 첫 아시아투어는 정명훈이 조율해온 이 오케스트라가 과연 어떤 연주를 들려줄 것인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씨가 협연한다.
일시 : 8월31일 오후6시30분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티켓 : VIP 12만원 / R 10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 C 3만원
4. 구도의 춤꾼 - 홍신자 무용데뷔 30주년 기념 대공연(무용)
중국의 저명한 무용평론가 우장핑의 저서 `세계 무용사를 만든 18인'에서 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홍신자. 이사도라 던컨, 니진스키, 마샤 그레험 등 거장들과 나란히 서며 `동양 전통미학에 뿌리를 둔 서양 전위무용의 꽃'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에 20세기 한국의 대표 춤꾼 6인에 한성준, 최승희 등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나는 순간을 춤추고 노래하며, 순간을 산다. 이 창조적인 행위는 생명을 주는 힘이다"라던 그녀의 30년간의 춤과 명상을 통한 구도자의 길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일자 : 8월27일(수) ~ 9월6일(토)
시간 : 8월27ㆍ28ㆍ30일ㆍ9월4ㆍ5일 오후7시30분 / 8월31일 - 오후3시ㆍ6시 / 9월6일 - 오후4시ㆍ7시30분
장소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티켓 : R 7만원 / S 5만원 / A 3만원
티키할인 : 10%
5. 김시라 품바(연극)
1981년 초연부터 가장 낮은 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던 품바가 제15대 품바로 대학로에서 다시 공연한다. 품바는 각설이 패들의 유일한 안식처인 천사의 집을 배경으로 천장근이라는 역사적이고 전형적인 인물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신랄한 풍자와 해학미, 우울한 한국 현대사를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품바타령에 같이 박수도 치고, 따라 부르는 재미가 다른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다.
일자 : 8월25일(월) ~ 9월8일(월)
시간 : 평일 오후7시30분 / 토 오후4시ㆍ7시 / 일 오 4시
장소 : 강강술래 소극장
티켓금액 : 일반 1만5000원 / 대학생 1만2000원 / 중고생 8000원
티키할인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