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휴대폰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휴대폰용 정전기 방지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아모텍(www.amotech.co.kr 대표 김병규)이 23~24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최근 코스닥 공모주 시장에 대한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데다 휴대폰 부품업종이 코스닥 시장의 유망테마로 자리잡고 있어 아모텍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텍은 5월 28일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후 지난 15일 400여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7500원으로 최종 공모가격이 결정했으며 30일 납입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개요와 경영실적=아모텍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업체 아모스, 95년 설립된 가전 및 산업용 BLDC모터 제조업체인 아모트론, 98년 설립된 정전기 방지용 칩 바리스터 제조업체 아모스가 합쳐져 1999년 탄생된 업체다.
주력 제품은 휴대폰 및 휴대정보기기에 탑재돼 기기의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칩 바리스터'로 이 제품은 지난 5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으로 공식 인정을 받기도 했다.
칩 바리스터 제품의 주요 공급처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큐리텔 등으로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내 시장의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모토롤라, 에릭슨 등 세계적인 휴대폰 메이커의 OEM, ODM 제조업체들도 아모텍의 칩 바리스터를 채용하고 있다.
아모텍은 지난해 매출액 310억원에 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 1분기에는 매출 9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아모텍의 올해 목표는 매출액 410억원, 순이익 80억원이다.
한편 아모텍은 주력제품인 칩 바리스터 이외에 전자제품 전원장치용인 `아몰퍼스 코어', 고효율의 반영구적인 에너지모터인 `BLDC(Brushless DC) 모터', 위성통신 안테나 소재인 `고주파 부품' 등 차세대 제품 라인업도 갖춰 명실공히 종합 전자부품 회사 구조를 지니고 있다.
◇기술경쟁력=아모텍은 설립 초기부터 신소재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해왔다. 김병규 대표이사는 서울대에서 금속 및 세라믹 등 신소재 분야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바 있으며 이외에 80여명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모텍은 주력사업인 칩 바리스터 분야를 비롯해 미래형 에너지 및 통신부품 분야에서 신소재 개발 및 제조공법에 관한 국내 및 국제 특허를 각각 25건, 18건 보유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액 대비 10.8%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는 등 설립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꾸준한 투자를 통해 2000년 과학기술부의 국가지정연구실 지정, 같은 해 산업자원부의 부품소재 기술개발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무정보=아모텍의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부채 비율 및 차입금의존도는 감소세를 보이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유동비율은 2001년 기준 업종평균(105.34%)보다 2배정도 높은 210.35%를 기록했으며 당좌비율도 지난해 151.94%로 업종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부채비율은 2000년 161.34%에서 2001년 104.85%, 지난해 91.54%로 지속적인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 증가율도 2000년 148.22%, 2001년 81.65%, 지난해 42.25%를 기록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공모정보=아모텍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93만6980주를 새로 발행한다. 이중 우리사주에 배정된 물량은 20%인 38만7369주이며 고수익증권에는 55%인 106만5339주, 기관투자자에 19만3698주(10%), 일반청약에 15%인 29만547주가 배정돼 있다. 일반청약분중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25만1807주를 인수하며 굿모닝신한증권과 신영증권이 각각 1만9370주를 인수한다. 공모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33.90%의 지분은 2년간 보호예수된다.
최근 코스닥 공모주 시장에 대한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데다 휴대폰 부품업종이 코스닥 시장의 유망테마로 자리잡고 있어 아모텍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텍은 5월 28일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후 지난 15일 400여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7500원으로 최종 공모가격이 결정했으며 30일 납입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개요와 경영실적=아모텍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업체 아모스, 95년 설립된 가전 및 산업용 BLDC모터 제조업체인 아모트론, 98년 설립된 정전기 방지용 칩 바리스터 제조업체 아모스가 합쳐져 1999년 탄생된 업체다.
주력 제품은 휴대폰 및 휴대정보기기에 탑재돼 기기의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칩 바리스터'로 이 제품은 지난 5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으로 공식 인정을 받기도 했다.
칩 바리스터 제품의 주요 공급처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큐리텔 등으로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내 시장의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모토롤라, 에릭슨 등 세계적인 휴대폰 메이커의 OEM, ODM 제조업체들도 아모텍의 칩 바리스터를 채용하고 있다.
아모텍은 지난해 매출액 310억원에 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 1분기에는 매출 9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아모텍의 올해 목표는 매출액 410억원, 순이익 80억원이다.
한편 아모텍은 주력제품인 칩 바리스터 이외에 전자제품 전원장치용인 `아몰퍼스 코어', 고효율의 반영구적인 에너지모터인 `BLDC(Brushless DC) 모터', 위성통신 안테나 소재인 `고주파 부품' 등 차세대 제품 라인업도 갖춰 명실공히 종합 전자부품 회사 구조를 지니고 있다.
◇기술경쟁력=아모텍은 설립 초기부터 신소재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해왔다. 김병규 대표이사는 서울대에서 금속 및 세라믹 등 신소재 분야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바 있으며 이외에 80여명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모텍은 주력사업인 칩 바리스터 분야를 비롯해 미래형 에너지 및 통신부품 분야에서 신소재 개발 및 제조공법에 관한 국내 및 국제 특허를 각각 25건, 18건 보유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액 대비 10.8%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는 등 설립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꾸준한 투자를 통해 2000년 과학기술부의 국가지정연구실 지정, 같은 해 산업자원부의 부품소재 기술개발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무정보=아모텍의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부채 비율 및 차입금의존도는 감소세를 보이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유동비율은 2001년 기준 업종평균(105.34%)보다 2배정도 높은 210.35%를 기록했으며 당좌비율도 지난해 151.94%로 업종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부채비율은 2000년 161.34%에서 2001년 104.85%, 지난해 91.54%로 지속적인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 증가율도 2000년 148.22%, 2001년 81.65%, 지난해 42.25%를 기록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공모정보=아모텍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93만6980주를 새로 발행한다. 이중 우리사주에 배정된 물량은 20%인 38만7369주이며 고수익증권에는 55%인 106만5339주, 기관투자자에 19만3698주(10%), 일반청약에 15%인 29만547주가 배정돼 있다. 일반청약분중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25만1807주를 인수하며 굿모닝신한증권과 신영증권이 각각 1만9370주를 인수한다. 공모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33.90%의 지분은 2년간 보호예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