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 가입자가 600만을 넘어서 포화상태이지만 선진국에선 세대당 1.2건을 가입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가족 사랑을 담고 있는 종신보험의 수요는 아직도 풍부합니다"
백태환 삼성생명 보장성상품팀장은 종신보험 미래를 낙관하며 `종신보험에 미친 사나이`이란 닉네임에 걸맞게 종신보험 개발에 복날 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삼성생명이 종신보험(삼성종신)을 내놓은 것은 지난 2001년 8월 26일.
백 팀장은 "당시 종신보험은 외국계 보험사들이 먼저 출시한 상황으로 시장이 성장기에 있었고, 삼성생명은 변동금리형의 종신보험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여 현재 300만건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최대 히트상품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축성 보험이 저금리 기조 속에 전망이 불투명하다면 이에 비해 종신보험을 위시한 보장성 보험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순한 거 같으면서도 복잡한 거, 그게 종신보험입니다. 신상품 개발에 몰두하면 그 묘미에 반하게 됩니다".
백 팀장은 종신보험은 상품 그 자체로도 확장 및 변형 개발이 무궁무진하다고 이 같이 애정을 표현한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종신보험 가입자가 보험금 혜택을 받는 순간,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가족사랑의 승화 결정체'가 바로 종신보험이라고 종신보험 예찬론을 아끼지 않았다.
백 팀장은 "앞으로 종신보험은 가족은 물론, 가입자 자신도 교육 노후 상속 투자 위험관리 등 5대 생애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장 개발될 것"이라며 "수시입출금 기능을 갖춘 유니버설은 물론, 투자 성격까지 가미한 변액 유니버설 보험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보장성 상품팀은 종신보험이외 정기보험, 상해보험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백태환 삼성생명 보장성상품팀장은 종신보험 미래를 낙관하며 `종신보험에 미친 사나이`이란 닉네임에 걸맞게 종신보험 개발에 복날 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삼성생명이 종신보험(삼성종신)을 내놓은 것은 지난 2001년 8월 26일.
백 팀장은 "당시 종신보험은 외국계 보험사들이 먼저 출시한 상황으로 시장이 성장기에 있었고, 삼성생명은 변동금리형의 종신보험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여 현재 300만건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최대 히트상품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축성 보험이 저금리 기조 속에 전망이 불투명하다면 이에 비해 종신보험을 위시한 보장성 보험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순한 거 같으면서도 복잡한 거, 그게 종신보험입니다. 신상품 개발에 몰두하면 그 묘미에 반하게 됩니다".
백 팀장은 종신보험은 상품 그 자체로도 확장 및 변형 개발이 무궁무진하다고 이 같이 애정을 표현한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종신보험 가입자가 보험금 혜택을 받는 순간,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가족사랑의 승화 결정체'가 바로 종신보험이라고 종신보험 예찬론을 아끼지 않았다.
백 팀장은 "앞으로 종신보험은 가족은 물론, 가입자 자신도 교육 노후 상속 투자 위험관리 등 5대 생애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장 개발될 것"이라며 "수시입출금 기능을 갖춘 유니버설은 물론, 투자 성격까지 가미한 변액 유니버설 보험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보장성 상품팀은 종신보험이외 정기보험, 상해보험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