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밀려 3일째 하락했다.
26일 증시에서 거래소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7.22포인트 오르면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북한의 미군 접촉 중단 등의 악재로 결국 0.19포인트(0.03%) 내린 554.79로 마감했다.
개인은 41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32억원, 638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지수는 소폭 내렸으나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9개 등 513개로 하한가 1개를 포함, 내린종목 264개보다 많았다.
지수관련 대형주중 현대차(1.62%)와 포스코(1.52%), LG전자(1.08%), SK텔레콤(0.32%) 등은 오르고 한국전력(-0.84%), 삼성전자(-0.65%), KT(-0.35%)는 내렸다.
감자로 27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는 하이닉스는 6.90% 내린 135원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3일만에 반등에 성공, 전날보다 0.66포인트(1.74%) 상승한 38.63으로 마감했다.
미국이 전쟁 승리 의지를 재확인한데 자극을 받아 미 증시가 상승한데다 2일간의 하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로 지수를 떠받쳤다.
외국인이 113억원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이끌었지만 기관(69억원)과 개인(35억원)의 매도로 상승폭이 크질 못했다.
26일 증시에서 거래소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7.22포인트 오르면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북한의 미군 접촉 중단 등의 악재로 결국 0.19포인트(0.03%) 내린 554.79로 마감했다.
개인은 41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32억원, 638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지수는 소폭 내렸으나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9개 등 513개로 하한가 1개를 포함, 내린종목 264개보다 많았다.
지수관련 대형주중 현대차(1.62%)와 포스코(1.52%), LG전자(1.08%), SK텔레콤(0.32%) 등은 오르고 한국전력(-0.84%), 삼성전자(-0.65%), KT(-0.35%)는 내렸다.
감자로 27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는 하이닉스는 6.90% 내린 135원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3일만에 반등에 성공, 전날보다 0.66포인트(1.74%) 상승한 38.63으로 마감했다.
미국이 전쟁 승리 의지를 재확인한데 자극을 받아 미 증시가 상승한데다 2일간의 하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로 지수를 떠받쳤다.
외국인이 113억원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이끌었지만 기관(69억원)과 개인(35억원)의 매도로 상승폭이 크질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