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증시는 SK그룹의 분식회계 여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2포인트(0.13%) 소폭 하락한 531.81로 마감했고 코스닥 종합지수는 7일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거래소 시장은 단기낙폭이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감이 형성된데다 선물이 강세를 보이며 1000억원 넘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이 줄었다.
외국인은 85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1045억원)에도 불구하고 85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806억원을 순매수했다.
SK 파문의 직격탄을 맞은 은행(-5.85%), 금융(-4.51%)업종과 환율 급등으로 인한 운수창고(-8.78%)업종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오른 종목은 522개(상한가 14개)로 내린 종목 262개(하한가 13개)보다 많았고 44개는 보합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03 포인트 높은 35.46으로 출발한뒤 오름폭을 키워 1.40포인트(3.95%) 오른 36.83으로 장을 마감했다.
6일 연속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로 기술적 반등이 이뤄진데다 거래소에 비해 SK글로벌 사태의 부정적 영향도 작았다. 여기에 외국인의 순매수가 3일째 계속된데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2포인트(0.13%) 소폭 하락한 531.81로 마감했고 코스닥 종합지수는 7일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거래소 시장은 단기낙폭이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감이 형성된데다 선물이 강세를 보이며 1000억원 넘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이 줄었다.
외국인은 85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1045억원)에도 불구하고 85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806억원을 순매수했다.
SK 파문의 직격탄을 맞은 은행(-5.85%), 금융(-4.51%)업종과 환율 급등으로 인한 운수창고(-8.78%)업종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오른 종목은 522개(상한가 14개)로 내린 종목 262개(하한가 13개)보다 많았고 44개는 보합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03 포인트 높은 35.46으로 출발한뒤 오름폭을 키워 1.40포인트(3.95%) 오른 36.83으로 장을 마감했다.
6일 연속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로 기술적 반등이 이뤄진데다 거래소에 비해 SK글로벌 사태의 부정적 영향도 작았다. 여기에 외국인의 순매수가 3일째 계속된데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