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업체 참가..베이징 국제전람센터서 나흘간
중국의 최근 정보통신 관련 전략과 기술 수준을 보여줄 `2003 국제정보기술 전람회 및 정보산업발전 성취전'이 27일부터 4일동안 베이징(北京)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
총 1년동안의 준비 끝에 개막을 기다리는 이번 전람회는 1만4000평방미터의 전시장을 무대로 열릴 예정으로 전국 27개 성시(省市)에서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모두 300여개 업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 참가업체로는 차이나 텔레콤(中國電信ㆍ중궈디엔신), 차이나 모바일(中國移動通信ㆍ중궈이둥퉁신), 차이나 넷컴(中國網通ㆍ중궈왕퉁), 차이나 유니콤(中國聯通ㆍ중궈롄퉁)등의 텔레콤 운영업체들이 우선 꼽힌다. 이외에 3G 표준 기술인 TD-SCDMA 기술을 보유중인 다탕(大唐) 텔레콤과 푸톈(普天), CEC등도 참가하며 토종 IT 제조업체들인 롄샹(聯想)과 하이얼(海爾)의 얼굴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텔레콤, 소프트웨어, 시스템 집적 회로, 이동통신 관련 분야의 업체들이 총 망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총 4개로 이뤄진 전시장은 3가지 부분으로 나눠질 예정으로 있다. 신식산업부가 지난 5년동안 각별한 신경을 쓰고 지원한 개발 성과를 전문 전시하는 신식산업부 전문관과 각 지방 정부의 종합관, 기업체들의 기업관등으로 각자의 독특한 IT 전략과 신 상품등이 선보이게 된다.
중국의 최근 정보통신 관련 전략과 기술 수준을 보여줄 `2003 국제정보기술 전람회 및 정보산업발전 성취전'이 27일부터 4일동안 베이징(北京)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
총 1년동안의 준비 끝에 개막을 기다리는 이번 전람회는 1만4000평방미터의 전시장을 무대로 열릴 예정으로 전국 27개 성시(省市)에서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모두 300여개 업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 참가업체로는 차이나 텔레콤(中國電信ㆍ중궈디엔신), 차이나 모바일(中國移動通信ㆍ중궈이둥퉁신), 차이나 넷컴(中國網通ㆍ중궈왕퉁), 차이나 유니콤(中國聯通ㆍ중궈롄퉁)등의 텔레콤 운영업체들이 우선 꼽힌다. 이외에 3G 표준 기술인 TD-SCDMA 기술을 보유중인 다탕(大唐) 텔레콤과 푸톈(普天), CEC등도 참가하며 토종 IT 제조업체들인 롄샹(聯想)과 하이얼(海爾)의 얼굴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텔레콤, 소프트웨어, 시스템 집적 회로, 이동통신 관련 분야의 업체들이 총 망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총 4개로 이뤄진 전시장은 3가지 부분으로 나눠질 예정으로 있다. 신식산업부가 지난 5년동안 각별한 신경을 쓰고 지원한 개발 성과를 전문 전시하는 신식산업부 전문관과 각 지방 정부의 종합관, 기업체들의 기업관등으로 각자의 독특한 IT 전략과 신 상품등이 선보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