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이틀간의 반등을 멈추고 하락했다.
19일 거래소지수는 미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결국은 전날보다 0.42% 하락한 600.83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01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3억원과 56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425개로 오른 종목 330개보다 많았다.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 역시 후속 매기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0.58% 하락한 43.66으로 마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과 2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325개, 하락한 종목은 421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ㆍ국민카드ㆍ강원랜드ㆍLG텔레콤이 약보합을 기록했고 기업은행은 1.28% 하락했다. 하나로통신은 4%까지 급등했다가 떨어져 보합으로 마쳤다.
소방 기기를 제조하는 파라텍이 대구 방화 참사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거래소지수는 미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결국은 전날보다 0.42% 하락한 600.83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01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3억원과 56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425개로 오른 종목 330개보다 많았다.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 역시 후속 매기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0.58% 하락한 43.66으로 마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과 2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325개, 하락한 종목은 421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ㆍ국민카드ㆍ강원랜드ㆍLG텔레콤이 약보합을 기록했고 기업은행은 1.28% 하락했다. 하나로통신은 4%까지 급등했다가 떨어져 보합으로 마쳤다.
소방 기기를 제조하는 파라텍이 대구 방화 참사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