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거래소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각각 0.56%와 0.50% 상승한 603.78와 44.32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외국인이 6일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39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1억원과 181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489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와 화학을 제외한 전업종지수가 오른 가운데 의료정밀ㆍ운수창고ㆍ섬유의복의 상승폭이 컸다. 자회사인 이미지퀘스트 지분매각을 위한 본계약 체결소식으로 하이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468개, 하락한 종목은 287개다.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간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7억원, 3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8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 시장을 떠받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6일째, 개인은 4일째 순매도세를 유지했으며, 기관은 7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IT부품ㆍ섬유의류ㆍ디지털콘텐츠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시총 상위종목 중에는 CJ홈쇼핑ㆍ플레너스ㆍ모디아ㆍ아시아나항공ㆍ한글과컴퓨터ㆍLG홈쇼핑 등의 주가가 올랐다. 탑엔지니어링도 LG필립스LCD 설비투자의 수혜주로 부각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상승종목은 447개, 하락종목은 293개다.
4일 거래소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각각 0.56%와 0.50% 상승한 603.78와 44.32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외국인이 6일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39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1억원과 181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489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와 화학을 제외한 전업종지수가 오른 가운데 의료정밀ㆍ운수창고ㆍ섬유의복의 상승폭이 컸다. 자회사인 이미지퀘스트 지분매각을 위한 본계약 체결소식으로 하이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468개, 하락한 종목은 287개다.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간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7억원, 3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8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 시장을 떠받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6일째, 개인은 4일째 순매도세를 유지했으며, 기관은 7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IT부품ㆍ섬유의류ㆍ디지털콘텐츠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시총 상위종목 중에는 CJ홈쇼핑ㆍ플레너스ㆍ모디아ㆍ아시아나항공ㆍ한글과컴퓨터ㆍLG홈쇼핑 등의 주가가 올랐다. 탑엔지니어링도 LG필립스LCD 설비투자의 수혜주로 부각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상승종목은 447개, 하락종목은 293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