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가 보합권을 유지했다.
20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지난 주말보다 8.51포인트 내린 627.95로 출발한 거래소지수는 개인과 연기금 등 기타법인의 저가매수세 유입, 프로그램 매매의 순매수 전환 등에 힘입어 낙폭이 줄면서 1.96포인트(0.30%)내린 634.5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5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억원과 61억원 순매수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66개, 내린 종목은 492개였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는 삼성전기가 실적악화 발표로 -4.82% 크게 하락했다. LG카드(-3.23%)와 포스코(-2.36%)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신세계ㆍ하이닉스ㆍ우리금융 등은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는 약보합(-0.16%)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종합지수가 전날보다 0.52 포인트(1.08%) 떨어진 47.33를 기록, 나흘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 14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44개, 내린 종목은 516개다. 유일전자(-6.34%)ㆍ하나로통신(-2.80%)ㆍ엔씨소프트(-2.63%)ㆍ국민카드(-2.58%)ㆍ휴맥스(-2.46%) 등 시총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비젼텔레콤은 이틀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지난 주말보다 8.51포인트 내린 627.95로 출발한 거래소지수는 개인과 연기금 등 기타법인의 저가매수세 유입, 프로그램 매매의 순매수 전환 등에 힘입어 낙폭이 줄면서 1.96포인트(0.30%)내린 634.5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5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억원과 61억원 순매수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66개, 내린 종목은 492개였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는 삼성전기가 실적악화 발표로 -4.82% 크게 하락했다. LG카드(-3.23%)와 포스코(-2.36%)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신세계ㆍ하이닉스ㆍ우리금융 등은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는 약보합(-0.16%)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종합지수가 전날보다 0.52 포인트(1.08%) 떨어진 47.33를 기록, 나흘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 14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44개, 내린 종목은 516개다. 유일전자(-6.34%)ㆍ하나로통신(-2.80%)ㆍ엔씨소프트(-2.63%)ㆍ국민카드(-2.58%)ㆍ휴맥스(-2.46%) 등 시총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비젼텔레콤은 이틀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