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내 증시는 미국 인텔의 부정적인 1분기 실적전망과 설비투자 삭감계획, 10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도물량 출회로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27%) 하락한 648.29로 마감했다.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도(1192억원) 속에 1742억원까지 매도규모를 늘려 지수하락을 초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234억원과 51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7111만주, 거래대금은 1조8069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른 종목은 368개(상한가 9개), 내린 종목은 367개(하한가 2개), 보합은 95개 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텔레콤이 KT와의 지분 맞교환 완료, 자사주 매각 등으로 3.07%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1.37%), 한국전력(-1.09%), 현대차(-0.71%), 국민은행(-2.21%) 등은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0.04포인트(0.08%) 빠진 48.8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63억원과 8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234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8512만주와 1조183억원이었으며, 상승종목은 349개, 하락종목은 389개였다. 한동안 강세를 보이던 게임주 중 타프시스템(-7.36%), 위자드소프트(-7.03%) 등이 크게 하락했고 모바일주인 야호(-6.31%), 옴니텔(-6.38%), 필링크(-7.49%), 지어소프트(-6.31%)도 일제히 하락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27%) 하락한 648.29로 마감했다.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도(1192억원) 속에 1742억원까지 매도규모를 늘려 지수하락을 초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234억원과 51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7111만주, 거래대금은 1조8069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른 종목은 368개(상한가 9개), 내린 종목은 367개(하한가 2개), 보합은 95개 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텔레콤이 KT와의 지분 맞교환 완료, 자사주 매각 등으로 3.07%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1.37%), 한국전력(-1.09%), 현대차(-0.71%), 국민은행(-2.21%) 등은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0.04포인트(0.08%) 빠진 48.8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63억원과 8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234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8512만주와 1조183억원이었으며, 상승종목은 349개, 하락종목은 389개였다. 한동안 강세를 보이던 게임주 중 타프시스템(-7.36%), 위자드소프트(-7.03%) 등이 크게 하락했고 모바일주인 야호(-6.31%), 옴니텔(-6.38%), 필링크(-7.49%), 지어소프트(-6.31%)도 일제히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