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견조한 흐름에 힙입어 거래소는 5일 만에, 코스닥은 3일 만에 활짝 웃었다.
13일 거래소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9.70포인트(3.13%) 급등한 648.06으로 마감하며 650선에 바짝 다가섰다. 개인은 885억원, 외국인은 20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1467억원)에 힙입어 114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 등 620개로 하한가 2개 등 내린 종목 163개를 압도했고 50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거래량은 8억4785만주로 지난 주말보다 1억4714만주 늘었고 거래대금은 1조6895억원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올랐다. 삼성전자가 3.24% 상승한 33만4500원으로 마감했고 POSCO는 원화강세에 따른 이익증가효과가 부각되며 6.40% 급등했다.
또 SK텔레콤？KT？국민은행？현대차 등도 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55포인트(3.30%) 오른 48.55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이라크전 임박과 북핵문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추세로 회귀양상을 보이는 점이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개인은 26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1억원 매도우위였으나 기관이 5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장을 견인했다. 거래량은 3억5464만주, 거래대금은 1조1355억원이었으며 상승종목은 694개, 하락종목은 10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사인 KTF(2.15%), 국민카드(2.04%), 기업은행(2.14%), 강원랜드(3.86%), 하나로통신(3.43%), LG텔레콤(4.29%)이 일제히 올랐다.
13일 거래소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9.70포인트(3.13%) 급등한 648.06으로 마감하며 650선에 바짝 다가섰다. 개인은 885억원, 외국인은 20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1467억원)에 힙입어 114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 등 620개로 하한가 2개 등 내린 종목 163개를 압도했고 50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거래량은 8억4785만주로 지난 주말보다 1억4714만주 늘었고 거래대금은 1조6895억원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올랐다. 삼성전자가 3.24% 상승한 33만4500원으로 마감했고 POSCO는 원화강세에 따른 이익증가효과가 부각되며 6.40% 급등했다.
또 SK텔레콤？KT？국민은행？현대차 등도 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55포인트(3.30%) 오른 48.55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이라크전 임박과 북핵문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추세로 회귀양상을 보이는 점이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개인은 26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1억원 매도우위였으나 기관이 5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장을 견인했다. 거래량은 3억5464만주, 거래대금은 1조1355억원이었으며 상승종목은 694개, 하락종목은 10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사인 KTF(2.15%), 국민카드(2.04%), 기업은행(2.14%), 강원랜드(3.86%), 하나로통신(3.43%), LG텔레콤(4.29%)이 일제히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