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마감한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의 디지털브랜드 종합지수는 월요일부터 하락해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전주(1929.50포인트) 대비 22.5포인트(1.17%) 하락한 1906.99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 생활가전과 정보통신 관련주가 소폭상승해 주목받았다. 특히 국내 최대포털인 다음(www.daum.net)이 서비스 일시 중지로 크게 하락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번 주에는 백화점 세일과 함께 한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인터넷쇼핑몰 등 쇼핑 관련브랜드와 생활가전 브랜드의 약진이 기대된다. 또한 지난주 하락한 PCㆍ주변기기 관련브랜드가 본격적인 방학기간으로 접어들면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이 지난 8일 자정부터 하루가 넘게 사이트 접속이 중단되는 사태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다음 브랜드 주가는 상위 50위권 브랜드 중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이며 전주 대비 1만7000원(16.67%)이 떨어진 8500원을 기록했다. 순위도 24위에서 50위로 급락했다.
반면 같은 포털 브랜드인 야후(www.yahoo.co.kr)는 약진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개인광고ㆍ이메일 패키지 등 프리미엄서비스 가입자 확대에 주력해 수익성을 제고했다는 소식에 야후 주가는 전주 대비 7000원이 오른 10만7000원으로 순위는 4계단 오른 23위로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하나로통신의 하나포스가 VDSL서비스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벌이면서 연속 2주째 상승세를 탔다. 하나포스 주가는 전주 대비 1만2000원이 올라 14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위는 14위에서 12위로 2계단 상승했다.
지난주에는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 생활가전과 정보통신 관련주가 소폭상승해 주목받았다. 특히 국내 최대포털인 다음(www.daum.net)이 서비스 일시 중지로 크게 하락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번 주에는 백화점 세일과 함께 한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인터넷쇼핑몰 등 쇼핑 관련브랜드와 생활가전 브랜드의 약진이 기대된다. 또한 지난주 하락한 PCㆍ주변기기 관련브랜드가 본격적인 방학기간으로 접어들면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이 지난 8일 자정부터 하루가 넘게 사이트 접속이 중단되는 사태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다음 브랜드 주가는 상위 50위권 브랜드 중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이며 전주 대비 1만7000원(16.67%)이 떨어진 8500원을 기록했다. 순위도 24위에서 50위로 급락했다.
반면 같은 포털 브랜드인 야후(www.yahoo.co.kr)는 약진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개인광고ㆍ이메일 패키지 등 프리미엄서비스 가입자 확대에 주력해 수익성을 제고했다는 소식에 야후 주가는 전주 대비 7000원이 오른 10만7000원으로 순위는 4계단 오른 23위로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하나로통신의 하나포스가 VDSL서비스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벌이면서 연속 2주째 상승세를 탔다. 하나포스 주가는 전주 대비 1만2000원이 올라 14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위는 14위에서 12위로 2계단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