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채널 1018명 설문
PC 구매층의 70%에 달하는 `PC 업그레이드 수요층`은 앞으로 PC를 구매할 경우 대기업 노트북PC를 선택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금 PC를 교체한다면 다음 중 어떤 것으로 교환할 계획입니까'라는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8.5%(494명)가 현재 갖고 있는 PC를 대기업 노트북PC로 교체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대기업 데스크톱PC로 교체하고 싶다고 말한 응답자는 21.4%(218명)로 조립PC로 교체하겠다는 응답자 20.0%(204명)에 비해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상관없다'라는 응답자는 10.0%(102명)에 달했다.
설문조사 관계자는 "데스크톱PC 교체를 이끌어 낼 만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없어 PC 업그레이드층이 새로운 데스크톱PC 구매를 꺼리고 있는데 반해, 무선 랜 등 모바일 컴퓨팅 접속 지역이 늘어나면서 노트북PC로 교체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PC 구매층의 70%에 달하는 `PC 업그레이드 수요층`은 앞으로 PC를 구매할 경우 대기업 노트북PC를 선택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금 PC를 교체한다면 다음 중 어떤 것으로 교환할 계획입니까'라는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8.5%(494명)가 현재 갖고 있는 PC를 대기업 노트북PC로 교체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대기업 데스크톱PC로 교체하고 싶다고 말한 응답자는 21.4%(218명)로 조립PC로 교체하겠다는 응답자 20.0%(204명)에 비해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상관없다'라는 응답자는 10.0%(102명)에 달했다.
설문조사 관계자는 "데스크톱PC 교체를 이끌어 낼 만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없어 PC 업그레이드층이 새로운 데스크톱PC 구매를 꺼리고 있는데 반해, 무선 랜 등 모바일 컴퓨팅 접속 지역이 늘어나면서 노트북PC로 교체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