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2년이라는 한해가 저물고 있다. 이맘 때면 모두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맞이 계획을 세우곤 한다. 이 시점에서 개인투자자도 올 한해 동안의 투자성과를 점검해보고 새해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수립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번에는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점검해야 할 몇가지 원칙을 살펴보기로 하자.
새로운 투자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먼저 해야 할 부분은 그동안 자신이 투자한 자산으로부터 얻은 수익을 점검하는 것이다. 즉 다양한 투자자산별로, 예를 들면 주식이나 채권, 은행예금으로부터 얻어진 연간 수익률을 계산해 보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초기에 투자한 금액으로 투자수익을 나누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수익률 계산을 통해 투자성과를 점검함으로써 자신의 투자패턴을 되돌아볼 수 있고 이를 새로운 투자전략의 근거로 삼을 수도 있다.
투자수익률을 평가하고 난 뒤 본격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첫째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계획하고 있는 투자기간이다. 즉 자신의 투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는지, 아니면 단기적인 자금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같은 투자계획기간(time horizon)에 따라 투자자산의 선택 및 패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경기상황에 대한 점검은 필수적이다. 경기여건에 따라 자산간 상대적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정책흐름, 세계경기 흐름에 대해 나름대로 밑그림을 그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셋째로는 각 자산에 대한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각 투자자산의 변동성은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위험 대비 수익률은 적절한 수준인지 점검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자산은 리스크가 높다. 따라서 투자자가 이러한 위험요인을 감수하고 투자했다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률은 높아지게 된다. 반면 채권이나 은행예금은 위험도가 낮아 수익률도 낮은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각 투자자산의 변동성과 이에 대비한 수익률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목표수익률을 정해야 한다. 목표수익률 결정에 있어서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수준, 그리고 앞서 언급한 각 자산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요인을 고려해서 달성하고자 하는 수익률을 결정해 놓는 것이 좋다. 물론 수익률은 높을수록 좋지만 경제적 여건과 여러가지 투자조건을 감안해 결정된 목표수익률은 실제 투자에 있어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리스크에 대한 선호도다. 위험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위험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이같은 개인적인 리스크 선호도는 각 자산에 얼마만큼의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투자에 대한 구도를 미리 잡아놓는다 하더라도 이를 그대로 실천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지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는가 아닌가에 따라 그 성과는 달라질 수 있다. 앞서 살펴본 몇가지 원칙에 근거해 계획을 세우고 투자에 임한다면 새해에는 보다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새로운 투자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먼저 해야 할 부분은 그동안 자신이 투자한 자산으로부터 얻은 수익을 점검하는 것이다. 즉 다양한 투자자산별로, 예를 들면 주식이나 채권, 은행예금으로부터 얻어진 연간 수익률을 계산해 보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초기에 투자한 금액으로 투자수익을 나누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수익률 계산을 통해 투자성과를 점검함으로써 자신의 투자패턴을 되돌아볼 수 있고 이를 새로운 투자전략의 근거로 삼을 수도 있다.
투자수익률을 평가하고 난 뒤 본격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첫째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계획하고 있는 투자기간이다. 즉 자신의 투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는지, 아니면 단기적인 자금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같은 투자계획기간(time horizon)에 따라 투자자산의 선택 및 패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경기상황에 대한 점검은 필수적이다. 경기여건에 따라 자산간 상대적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정책흐름, 세계경기 흐름에 대해 나름대로 밑그림을 그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셋째로는 각 자산에 대한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각 투자자산의 변동성은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위험 대비 수익률은 적절한 수준인지 점검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자산은 리스크가 높다. 따라서 투자자가 이러한 위험요인을 감수하고 투자했다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률은 높아지게 된다. 반면 채권이나 은행예금은 위험도가 낮아 수익률도 낮은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각 투자자산의 변동성과 이에 대비한 수익률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목표수익률을 정해야 한다. 목표수익률 결정에 있어서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수준, 그리고 앞서 언급한 각 자산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요인을 고려해서 달성하고자 하는 수익률을 결정해 놓는 것이 좋다. 물론 수익률은 높을수록 좋지만 경제적 여건과 여러가지 투자조건을 감안해 결정된 목표수익률은 실제 투자에 있어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리스크에 대한 선호도다. 위험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위험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이같은 개인적인 리스크 선호도는 각 자산에 얼마만큼의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투자에 대한 구도를 미리 잡아놓는다 하더라도 이를 그대로 실천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지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는가 아닌가에 따라 그 성과는 달라질 수 있다. 앞서 살펴본 몇가지 원칙에 근거해 계획을 세우고 투자에 임한다면 새해에는 보다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