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레저 서비스 업체 넥스프리(www.nexfree.com)는 최고의 고객으로 스포츠 의류업체 FnC코오롱의 경영지원팀 인사부문 과장인 위성일씨(34)를 뽑았다.
위씨는 지난 2000년 6월 넥스프리의 오픈 기념 이벤트에 우연히 응모해 1등에 당첨,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넥스프리와 인연을 맺었다. 또 넥스프리의 풍부한 레포츠 정보와 다양한 상품에 반해 열렬한 팬이 됐다. 위씨는 인라인 스케이트 스쿨, 등산학교 등 40여종 100여개의 레포츠 상품 이름을 줄줄이 꿰는 것은 물론이고 신혼여행도 넥스프리를 통해 다녀왔다.
스키 야구 수상스키 등 야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위씨는 직장에서도 레저 스포츠 동호회에 참여하고 있고, 주말이 가까워지면 정기적으로 넥스프리에 접속한다.
주로 구입하는 것은 겨울철 스키 할인권. 저렴한 리프트 이용권을 비롯, 숙박, 교통편까지 한데 묶은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2만5000원짜리 클레이 사격, 3만원짜리 승마 등 가족이나 동료들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레포츠 상품이 많아 자주 주변에 권유한다.
넥스프리가 위씨를 추천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레포츠에 대한 관심, 높은 구매력 외에도 인사 실무자인 위씨가 직장인의 레저 활용방안에 대해 넥스프리에 꾸준히 의견을 개진해왔기 때문이다. 위씨는 "동호회 활동이 활발한 회사 분위기 덕에 레저를 통한 사원복지 향상에 관심이 많았다"며 "업무가 직원들의 생활 방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다른 사람들의 여가 활용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 5일 근무제의 도입이 논의되면서 위씨의 조언은 넥스프리의 여가 프로그램 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
위씨는 넥스프리와 같은 레저 전문몰의 장점으로 관심을 가진 레포츠를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혼자 가면 심심하고 시간 낭비할 가능성도 있는데 레포츠 몰을 이용하면 준비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도 기대할 수 있고 소속된 동호회를 통해 마니아들의 레포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그는 전문적인 레포츠 상품 개발과 소비자의 의견 반영에 좀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다.
위씨는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일단 떠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사전지식을 갖춰라"고 조언했다. 인터넷에는 시간이 한정된 직장인에게 맞는 제품들이 많이 준비돼 있고 카드사와 연계한 저렴한 서비스도 많은 까닭이다. 여행할 때 레포츠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비결로 제시했다. 주말 단풍여행을 다녀올 경우 하루는 관광을, 나머지 하루는 현지에서 패러 글라이딩이나 래프팅 등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레포츠 상품의 가격이 아직까지 부담스럽지만 싼 상품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니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한 투자는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씨는 지난 2000년 6월 넥스프리의 오픈 기념 이벤트에 우연히 응모해 1등에 당첨,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넥스프리와 인연을 맺었다. 또 넥스프리의 풍부한 레포츠 정보와 다양한 상품에 반해 열렬한 팬이 됐다. 위씨는 인라인 스케이트 스쿨, 등산학교 등 40여종 100여개의 레포츠 상품 이름을 줄줄이 꿰는 것은 물론이고 신혼여행도 넥스프리를 통해 다녀왔다.
스키 야구 수상스키 등 야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위씨는 직장에서도 레저 스포츠 동호회에 참여하고 있고, 주말이 가까워지면 정기적으로 넥스프리에 접속한다.
주로 구입하는 것은 겨울철 스키 할인권. 저렴한 리프트 이용권을 비롯, 숙박, 교통편까지 한데 묶은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2만5000원짜리 클레이 사격, 3만원짜리 승마 등 가족이나 동료들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레포츠 상품이 많아 자주 주변에 권유한다.
넥스프리가 위씨를 추천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레포츠에 대한 관심, 높은 구매력 외에도 인사 실무자인 위씨가 직장인의 레저 활용방안에 대해 넥스프리에 꾸준히 의견을 개진해왔기 때문이다. 위씨는 "동호회 활동이 활발한 회사 분위기 덕에 레저를 통한 사원복지 향상에 관심이 많았다"며 "업무가 직원들의 생활 방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다른 사람들의 여가 활용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 5일 근무제의 도입이 논의되면서 위씨의 조언은 넥스프리의 여가 프로그램 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
위씨는 넥스프리와 같은 레저 전문몰의 장점으로 관심을 가진 레포츠를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혼자 가면 심심하고 시간 낭비할 가능성도 있는데 레포츠 몰을 이용하면 준비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도 기대할 수 있고 소속된 동호회를 통해 마니아들의 레포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그는 전문적인 레포츠 상품 개발과 소비자의 의견 반영에 좀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다.
위씨는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일단 떠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사전지식을 갖춰라"고 조언했다. 인터넷에는 시간이 한정된 직장인에게 맞는 제품들이 많이 준비돼 있고 카드사와 연계한 저렴한 서비스도 많은 까닭이다. 여행할 때 레포츠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비결로 제시했다. 주말 단풍여행을 다녀올 경우 하루는 관광을, 나머지 하루는 현지에서 패러 글라이딩이나 래프팅 등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레포츠 상품의 가격이 아직까지 부담스럽지만 싼 상품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니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한 투자는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