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전으로 가장 대중화한 것이 홈페이지이다. 기업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홈페이지 문화는 우리의 삶 속에 깊이 파고들었고, 디지털시대의 지신을 알리는 얼굴이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6년간 월드와이드웹(WWW)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40억개 이상의 홈페이지, 인터넷이 가능한 1억대의 컴퓨터, 4억명에 달하는 인터넷 사용자가 존재하는 웹은 전세계의 비즈니스, 교육, 정부기관 등의 업무 수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능에서 벗어나 웹은 미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자신 혹은 한 기업만의 독특한 웹사이트를 추구하면서 상업적인 측면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웹의 발전과 함께 홈페이지 구축에 널리 쓰이는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플래시'(Flash)가 주목을 받은 지는 오래됐다. 현재 플래시는 웹TV, 전자카드(e-card),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PC는 물론 휴대폰·개인정보단말기(PDA) 등 무선기기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형태의 단말기에 적용되고 있다.
플래시를 이용할 경우 제작기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데다 역동적인 웹의 표현이 가능해 그 쓰임새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인터넷은 점차 진화해가고 있다. 머지않아 세계적으로 초고속인터넷망이 일반화될 것이고, 웹을 풍부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주는 플래시 기술은 더욱 각광받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 관련 공인자격증 `MQFU'(Macromedia Qualified Flash User)는 상한가를 달리는 민간IT자격증 가운데 하나다.
MQFU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필기시험은 사지선다형 객관식이 45문제, 단답형 주관식이 20문제로 구성된다. 필기시험은 웹 애니메이션과 플래시 기초, 플래시 툴 사용 및 이미지 제작 기초, 애니메이션, 액션스크립트, 애니메이션과 액션스크립트의 활용 등에서 주로 출제된다. 실기시험은 컴퓨터에서 플래시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웹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시험은 800점 만점으로 점수에 따라 720점 이상이 A, 640점 이상이 B, 560점 이상이 C, 440점 이상이 D, 그리고 439점 미만은 E등급을 받는다. 인증서는 C등급 이상에만 주어진다. 합격 여부는 시험 즉시 알 수 있으며 불합격하더라도 제한없이 다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접수는 MQFU 홈페이지(www.mqtest.net)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4회까지 시험 응시를 연기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시험 응시 자격이 취소된다. 오는 26일 제26회차 MQFU 자격시험이 있다고 한다.
MQFU 자격증은 사이버 대학 등의 학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업체 취업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또 MQFU 자격증 취득자는 웹디자이너·웹애니메이터 등의 강사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플래시 네트워크 게임 제작자, 멀티미디어 제작자,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플래시는 만들어진 파일 용량이 적어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홈페이지 디자이너나 멀티미디어 제작자에게 플래시는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에이전시(Web Agency) 업체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이며, MQFU 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최현기 유퍼스트코리아 웹개발지원부 팀장 hkchoi@YouFirst―Korea.com
지난 6년간 월드와이드웹(WWW)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40억개 이상의 홈페이지, 인터넷이 가능한 1억대의 컴퓨터, 4억명에 달하는 인터넷 사용자가 존재하는 웹은 전세계의 비즈니스, 교육, 정부기관 등의 업무 수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능에서 벗어나 웹은 미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자신 혹은 한 기업만의 독특한 웹사이트를 추구하면서 상업적인 측면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웹의 발전과 함께 홈페이지 구축에 널리 쓰이는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플래시'(Flash)가 주목을 받은 지는 오래됐다. 현재 플래시는 웹TV, 전자카드(e-card),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PC는 물론 휴대폰·개인정보단말기(PDA) 등 무선기기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형태의 단말기에 적용되고 있다.
플래시를 이용할 경우 제작기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데다 역동적인 웹의 표현이 가능해 그 쓰임새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인터넷은 점차 진화해가고 있다. 머지않아 세계적으로 초고속인터넷망이 일반화될 것이고, 웹을 풍부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주는 플래시 기술은 더욱 각광받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 관련 공인자격증 `MQFU'(Macromedia Qualified Flash User)는 상한가를 달리는 민간IT자격증 가운데 하나다.
MQFU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필기시험은 사지선다형 객관식이 45문제, 단답형 주관식이 20문제로 구성된다. 필기시험은 웹 애니메이션과 플래시 기초, 플래시 툴 사용 및 이미지 제작 기초, 애니메이션, 액션스크립트, 애니메이션과 액션스크립트의 활용 등에서 주로 출제된다. 실기시험은 컴퓨터에서 플래시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웹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시험은 800점 만점으로 점수에 따라 720점 이상이 A, 640점 이상이 B, 560점 이상이 C, 440점 이상이 D, 그리고 439점 미만은 E등급을 받는다. 인증서는 C등급 이상에만 주어진다. 합격 여부는 시험 즉시 알 수 있으며 불합격하더라도 제한없이 다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접수는 MQFU 홈페이지(www.mqtest.net)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4회까지 시험 응시를 연기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시험 응시 자격이 취소된다. 오는 26일 제26회차 MQFU 자격시험이 있다고 한다.
MQFU 자격증은 사이버 대학 등의 학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업체 취업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또 MQFU 자격증 취득자는 웹디자이너·웹애니메이터 등의 강사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플래시 네트워크 게임 제작자, 멀티미디어 제작자,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플래시는 만들어진 파일 용량이 적어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홈페이지 디자이너나 멀티미디어 제작자에게 플래시는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에이전시(Web Agency) 업체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이며, MQFU 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최현기 유퍼스트코리아 웹개발지원부 팀장 hkchoi@YouFirst―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