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처럼 소중한 아이를 기르는 초보 엄마 아빠들은 고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잠 잘 시간도 모자라는 초보 부모가 손쉽게 육아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인터넷이다. 일반 육아법, 육아논문, 아기용품 정보, 아기이름 짓기 정보, 육아게시판, 육아 채팅방, 무료 메일정보 등을 제공해주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그 중 초보 부모에게 적합한 사이트 3군데를 추천하자면, `www.thebabycorner.com', `www.babycenter.com', 그리고 `www.parenthood.com'이다.
앞의 두 사이트는 아이를 기르면서 부모가 갖기 쉬운 선입견부터 아장아장 걷는 유아(toddler)를 돌보는 법까지를 가르쳐준다. 또 `parentcenter.com'에서는 2~8세 육아법 및 가족생활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깊이 있는 임신 관련정보 및 새내기 부부코너도 마련해 놓고 있다.
세 사이트 모두 온라인 육아 퀴즈, 임신주기 계산기, 육아일정표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기의 성장과정 및 예방접종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thebabycorner.com'은 다양한 온라인 육아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다.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정보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으로 찾은 자료들을 지침으로 삼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부모들은 반드시 그 자료의 진위여부를 담당의사들에게 문의해 봐야 합니다." 조지프 헤이만(Joseph Heyman) 박사의 말이다.
또다른 육아사이트인 `www.zerotothree.org'는 영아와 아장아장 걷는 유아를 둔 부모를 위해 의사와 육아전문가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Child and Family'를 비롯해 웹사이트 등급평가 단체들로부터 최고의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은 사이트이다.
아기용품 사는 법을 알려주는 쇼핑가이드 도서인 `Baby Bargains'는 초보 부모들에게 바이블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데니스씨는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주고받는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하소연이 가장 쓸모 있는 연구자원이 됐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가 밤새 곤히 잠들고, 머지않아 혼자서도 앉을 수 있고, 이유식도 잘 먹어야 하는데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아기가 밤새 침대에서 떨어지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고민으로 새벽 4시에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런 이른 시간에 인터넷이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비록 온라인 상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다른 이를 만나 당신이 혼자라는 공허함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톰 디 놈(TOM DI NOME)
잠 잘 시간도 모자라는 초보 부모가 손쉽게 육아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인터넷이다. 일반 육아법, 육아논문, 아기용품 정보, 아기이름 짓기 정보, 육아게시판, 육아 채팅방, 무료 메일정보 등을 제공해주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그 중 초보 부모에게 적합한 사이트 3군데를 추천하자면, `www.thebabycorner.com', `www.babycenter.com', 그리고 `www.parenthood.com'이다.
앞의 두 사이트는 아이를 기르면서 부모가 갖기 쉬운 선입견부터 아장아장 걷는 유아(toddler)를 돌보는 법까지를 가르쳐준다. 또 `parentcenter.com'에서는 2~8세 육아법 및 가족생활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깊이 있는 임신 관련정보 및 새내기 부부코너도 마련해 놓고 있다.
세 사이트 모두 온라인 육아 퀴즈, 임신주기 계산기, 육아일정표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기의 성장과정 및 예방접종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thebabycorner.com'은 다양한 온라인 육아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다.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정보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으로 찾은 자료들을 지침으로 삼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부모들은 반드시 그 자료의 진위여부를 담당의사들에게 문의해 봐야 합니다." 조지프 헤이만(Joseph Heyman) 박사의 말이다.
또다른 육아사이트인 `www.zerotothree.org'는 영아와 아장아장 걷는 유아를 둔 부모를 위해 의사와 육아전문가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Child and Family'를 비롯해 웹사이트 등급평가 단체들로부터 최고의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은 사이트이다.
아기용품 사는 법을 알려주는 쇼핑가이드 도서인 `Baby Bargains'는 초보 부모들에게 바이블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데니스씨는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주고받는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하소연이 가장 쓸모 있는 연구자원이 됐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가 밤새 곤히 잠들고, 머지않아 혼자서도 앉을 수 있고, 이유식도 잘 먹어야 하는데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아기가 밤새 침대에서 떨어지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고민으로 새벽 4시에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런 이른 시간에 인터넷이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비록 온라인 상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다른 이를 만나 당신이 혼자라는 공허함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톰 디 놈(TOM DI N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