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기초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은 PC로 인해 낭패를 보는 경우를 자주 당한다. 밤새워 작업한 보고서가 어느 순간 PC에서 사라져 애를 태웠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혹은 갑자기 PC가 동작을 멈추거나 파일을 잘못 삭제해서 PC가 이상해지는 경우, 또 프로그램은 설치했는데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는 등 난감한 경험에 식은땀을 흘려도 보았을 것이다. 이 같은 PC 에러 외에도 바이러스 등으로 PC가 먹통이 된 경우는 속수무책이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PC정비사다.
PC 정비사(PC-Master)는 하드웨어 관련 자격증이 전무한 국내에 처음으로 PC를 조립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고장을 진단·수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인증해 주는 자격 프로그램이다. PC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면 컴퓨터 고장수리와 관련한 업종은 물론 현대·삼성·삼보·현주 등 PC 제조사에 취업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PC구조대·게임방 등의 사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 온라인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 사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PC마스터 자격 프로그램은 PC의 조립·분해, 윈도 설치, 데이터 흐름의 이해, 운영체제의 종류 및 역할, 하드웨어의 주요 부품, 윈도 고급활용, 네트워크 환경설정, 바이러스 및 보안, 오류발생 원인 및 점검, 인터넷 등 PC의 전반적인 사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초고속통신망 가입자 인구 1000만명 시대, 네트워크의 조율사 `네트워크 관리사'(Network-Master)는 서버 구축에서부터 네트워크 보안 설정, 시스템 최적화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를 인증해 주는 자격증이다. 현재 정보기술(IT) 업계의 소호(SOHO)부터 중견 기업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인데,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은 곧 이런 기업들에 입사할 수 있는 보증수표라고 하겠다.
웹마스터가 되고 싶거나 전문 웹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싶은 사람들도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먼저 요구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네트워크에 대해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네트워크 관리사는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기업체나 공공조직의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물적·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 주요 업무다. 네트워크 전문 업체나 네트워크 관리자·서버관리자·웹마스터·웹프로그래머 등 IT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최근 근거리통신망(LAN)이나 원거리통신망(WAN)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IT 전문인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네트워크 관리사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PC정비사 및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하고 있는 캐드뱅크 이신우 부장은 "PC정비사 및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은 93%에 달한다"며 "최근에는 자신의 PC를 직접 조립·수리하고자 하는 일반 PC사용자들이 많아 PC정비사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실용성 높은 인기강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PC정비사와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은 1998년 6월에 처음으로 시행됐다.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1997년에 정부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유망한 기술자격 종목 가운데 국가에서 시행치 못하는 민간자격시험을 공인해주겠다는 내용의 기본 자격법을 제정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PC정비사 자격증 시험도 국가 공인자격시험으로 승격하는 문제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두 가지 자격검정 시험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정보통신자격협회에서 각각 시행하며, 응시자격은 학력·경력·성별·연령 등에 제한이 없지만 실무 지식을 물어보는 만큼 철저한 수험준비가 필요하다. 단 PC정비사 1급은 PC정비사 2급 자격증 소지자만이 응시할 수 있다.
PC 정비사(PC-Master)는 하드웨어 관련 자격증이 전무한 국내에 처음으로 PC를 조립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고장을 진단·수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인증해 주는 자격 프로그램이다. PC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면 컴퓨터 고장수리와 관련한 업종은 물론 현대·삼성·삼보·현주 등 PC 제조사에 취업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PC구조대·게임방 등의 사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 온라인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 사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PC마스터 자격 프로그램은 PC의 조립·분해, 윈도 설치, 데이터 흐름의 이해, 운영체제의 종류 및 역할, 하드웨어의 주요 부품, 윈도 고급활용, 네트워크 환경설정, 바이러스 및 보안, 오류발생 원인 및 점검, 인터넷 등 PC의 전반적인 사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초고속통신망 가입자 인구 1000만명 시대, 네트워크의 조율사 `네트워크 관리사'(Network-Master)는 서버 구축에서부터 네트워크 보안 설정, 시스템 최적화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를 인증해 주는 자격증이다. 현재 정보기술(IT) 업계의 소호(SOHO)부터 중견 기업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인데,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은 곧 이런 기업들에 입사할 수 있는 보증수표라고 하겠다.
웹마스터가 되고 싶거나 전문 웹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싶은 사람들도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먼저 요구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네트워크에 대해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네트워크 관리사는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기업체나 공공조직의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물적·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 주요 업무다. 네트워크 전문 업체나 네트워크 관리자·서버관리자·웹마스터·웹프로그래머 등 IT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최근 근거리통신망(LAN)이나 원거리통신망(WAN)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IT 전문인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네트워크 관리사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PC정비사 및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하고 있는 캐드뱅크 이신우 부장은 "PC정비사 및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은 93%에 달한다"며 "최근에는 자신의 PC를 직접 조립·수리하고자 하는 일반 PC사용자들이 많아 PC정비사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실용성 높은 인기강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PC정비사와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은 1998년 6월에 처음으로 시행됐다.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1997년에 정부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유망한 기술자격 종목 가운데 국가에서 시행치 못하는 민간자격시험을 공인해주겠다는 내용의 기본 자격법을 제정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PC정비사 자격증 시험도 국가 공인자격시험으로 승격하는 문제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두 가지 자격검정 시험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정보통신자격협회에서 각각 시행하며, 응시자격은 학력·경력·성별·연령 등에 제한이 없지만 실무 지식을 물어보는 만큼 철저한 수험준비가 필요하다. 단 PC정비사 1급은 PC정비사 2급 자격증 소지자만이 응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