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간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우선 서울시의 전산환경 및 GIS 구축 현황을 분석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서울시와 함께 이 사업을 진행한 캐드랜드(대표 윤재준)는 시청 및 25개 구청의 단위 시스템 및 도로관리시스템, 도시계획정보관리시스템, 상수도관리시스템, 하수도관리시스템, 도로표지시스템, 새주소부여시스템, 토지관리정보시스템 등 7가지 주요 GIS 응용시스템을 분석하고 이들의 공통 데이터들을 추출했다.
캐드랜드 측은 이들 시스템의 전산현황 및 공통 규격을 찾아내기 위해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연구원 측은 각종 도형자료 및 관련 대장 부서, 개별 GIS 시스템간의 이동사항, 도면의 축적 및 활용빈도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의 30개 부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5개의 공통 공간 데이터와 프레임워크 데이터를 선정했다.
캐드랜드 관계자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의 프레임워크를 정의하게 되면, 데이터의 중복 입력이 예방되고 정확학 공간정보의 활용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스템은 ▲개별 GIS 시스템과 공통 데이터의 추출 및 저장이 용이하고 ▲공간 데이터 검색 및 게이트웨이 기능을 하며 ▲개방형 아키텍처로 확장과 유지보수가 쉽고 ▲충분한 응답 속도가 보장되는 특성이 있다고 요약했다.
캐드랜드 측은 이들 시스템의 전산현황 및 공통 규격을 찾아내기 위해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연구원 측은 각종 도형자료 및 관련 대장 부서, 개별 GIS 시스템간의 이동사항, 도면의 축적 및 활용빈도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의 30개 부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5개의 공통 공간 데이터와 프레임워크 데이터를 선정했다.
캐드랜드 관계자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의 프레임워크를 정의하게 되면, 데이터의 중복 입력이 예방되고 정확학 공간정보의 활용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스템은 ▲개별 GIS 시스템과 공통 데이터의 추출 및 저장이 용이하고 ▲공간 데이터 검색 및 게이트웨이 기능을 하며 ▲개방형 아키텍처로 확장과 유지보수가 쉽고 ▲충분한 응답 속도가 보장되는 특성이 있다고 요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