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김대호 팀장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환경변화에 따라 어려운 시기가 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의 의견은 항상 변화하게 마련이다. 현재 각 증권사에서 리서치하고 있는 코스닥 종목 중 매수(Buy)추천을 받고 있는 종목은 30~50개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종목은 중립(Neutral)이나 매도(Sell) 의견 아니면 아예 관심 밖의 종목이 되고 있다.
따라서 코스닥에 막 등록된 회사로서는 애널리스트의 커버를 유도하되 가능한 좋은 투자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애널리스트의 시각에서 작성한 자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들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이들이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며 피상적이다. 따라서 IR담당자가 회사의 실적과 전망에 관한 자료를 애널리스트의 입장에서 작성해 배포하게 되면 자료의 채택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이는 홍보팀에서 보도자료를 만들어 언론기관에 배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애널리스트의 분석 논리와 용어 등에 익숙해야 한다.
먼저 애널리스트의 초판 보고서를 입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도 한 번 배포되면 설령 잘못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애널리스트가 자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 파악되면 표현상 오류(misstatement)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 (misleading)을 체크하기 위해 초판 보고서를 보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가 이를 수락할 경우에는 잘못된 정보가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논리의 흐름도 회사에게 유리하게 고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호의적인 보고서가 나온 경우에는 보고서의 효과를 높이는 활용방안을 강구한다.
애널리스트가 추천보고서나 탐방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면 소속 증권사의 데일리나 주보에 게재되고 증권사의 인터넷 사이트에도 올려지게 된다. 그러나 수많은 증권사가 매일같이 데일리나 주보를 작성하고, 많은 기업들이 신규로 추천되는 상황에서 단순히 추천보고서가 하나 나왔다고 해서 당장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애널리스트가 회사에 대한 보고서를 호의적인 방향으로 작성했을 경우에는 이를 투자자나 언론, 인터넷상에 적절이 활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높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환경변화에 따라 어려운 시기가 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의 의견은 항상 변화하게 마련이다. 현재 각 증권사에서 리서치하고 있는 코스닥 종목 중 매수(Buy)추천을 받고 있는 종목은 30~50개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종목은 중립(Neutral)이나 매도(Sell) 의견 아니면 아예 관심 밖의 종목이 되고 있다.
따라서 코스닥에 막 등록된 회사로서는 애널리스트의 커버를 유도하되 가능한 좋은 투자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애널리스트의 시각에서 작성한 자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들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이들이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며 피상적이다. 따라서 IR담당자가 회사의 실적과 전망에 관한 자료를 애널리스트의 입장에서 작성해 배포하게 되면 자료의 채택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이는 홍보팀에서 보도자료를 만들어 언론기관에 배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애널리스트의 분석 논리와 용어 등에 익숙해야 한다.
먼저 애널리스트의 초판 보고서를 입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도 한 번 배포되면 설령 잘못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애널리스트가 자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 파악되면 표현상 오류(misstatement)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 (misleading)을 체크하기 위해 초판 보고서를 보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가 이를 수락할 경우에는 잘못된 정보가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논리의 흐름도 회사에게 유리하게 고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호의적인 보고서가 나온 경우에는 보고서의 효과를 높이는 활용방안을 강구한다.
애널리스트가 추천보고서나 탐방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면 소속 증권사의 데일리나 주보에 게재되고 증권사의 인터넷 사이트에도 올려지게 된다. 그러나 수많은 증권사가 매일같이 데일리나 주보를 작성하고, 많은 기업들이 신규로 추천되는 상황에서 단순히 추천보고서가 하나 나왔다고 해서 당장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애널리스트가 회사에 대한 보고서를 호의적인 방향으로 작성했을 경우에는 이를 투자자나 언론, 인터넷상에 적절이 활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높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