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등으로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모티즌의 약 40%는 이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로그인이 잘 안되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본지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7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인스턴트 메신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모티즌의 40.3%(318명)가 사용해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20.1%(159명)는 ‘잦은 에러와 시스템 점검 등으로 로그인이 잘 안된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9.4%(153명)는 ‘다른 메신저 사용자와 통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대답했고, 8.4%(66명)는 ‘용량이 아주 큰 파일을 보낼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밖에도 ‘한번에 쪽지를 보낼 수 있는 글자수가 적다’는 대답이 6.5%(51명), ‘방화벽이 있는 환경에서는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이 5.3%(42명)로 나타났다.
본지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7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인스턴트 메신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모티즌의 40.3%(318명)가 사용해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20.1%(159명)는 ‘잦은 에러와 시스템 점검 등으로 로그인이 잘 안된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9.4%(153명)는 ‘다른 메신저 사용자와 통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대답했고, 8.4%(66명)는 ‘용량이 아주 큰 파일을 보낼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밖에도 ‘한번에 쪽지를 보낼 수 있는 글자수가 적다’는 대답이 6.5%(51명), ‘방화벽이 있는 환경에서는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이 5.3%(42명)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