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의 사이버물류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000년 8월 1일 양사의 계약서 교환과 함께 본격화됐다. 시스템 구축작업에는 대한통운의 배차 현업 실무진과 기업 물류부 영업사원, 시스템 운영을 맡고 있는 대한통운 정보지원실 운영자, 대우정보시스템 유통물류사업팀 개발자 등이 참여했다.
주된 작업은 사이버물류사업을 위한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화물차의 운송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을 갖추는 것이었다.
초기에 대우정보시스템 측은 대한통운의 운송프로세스와 운송정보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대한통운 관계자들은 이 사업에 필요한 정보기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양측은 협의를 통해 기존 대한통운의 운송부문 업무프로세스를 그대로 적용한 시스템 개발을 진행키로 했다.
제4세대 언어인 파워빌더를 이용해 기존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을 새로 코딩하고, 자바기반 개발도구인 J빌더를 이용해 웹기반의 사이버물류시스템 개발작업을 진행했다. 기존에 구축돼 있던 인포믹스 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도 이 사업에 맞게 재설계됐다.
이와 함께 대한통운의 자체 화물차(자차)와 다른 운송업자들로부터 대여한 화물차(용차) 운전자들이 휴대전화로 각종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했다.
모바일시스템은 빠른 응답시간보다는 ‘데이터 소실의 최소화’를 목표로 구축됐다. 위성측위시스템(GPS)을 이용한 단말기도 검토됐지만 비용부담과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휴대전화를 이용키로 했다. 휴대전화의 셀방식 위치추적과 단문메시지서비스(SMS)가 핵심기능이다.
운전자들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용차 운전자들끼리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는 커뮤니티도 구성했다. 또 사이버물류 사이트 내에서 주유·정비·긴급구난·보험·통신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제휴가 성사되면 운전자들은 인터넷으로 웹사이트의 각종 부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용카드로 주유 할인 등 각종 오프라인상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된 작업은 사이버물류사업을 위한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화물차의 운송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을 갖추는 것이었다.
초기에 대우정보시스템 측은 대한통운의 운송프로세스와 운송정보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대한통운 관계자들은 이 사업에 필요한 정보기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양측은 협의를 통해 기존 대한통운의 운송부문 업무프로세스를 그대로 적용한 시스템 개발을 진행키로 했다.
제4세대 언어인 파워빌더를 이용해 기존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을 새로 코딩하고, 자바기반 개발도구인 J빌더를 이용해 웹기반의 사이버물류시스템 개발작업을 진행했다. 기존에 구축돼 있던 인포믹스 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도 이 사업에 맞게 재설계됐다.
이와 함께 대한통운의 자체 화물차(자차)와 다른 운송업자들로부터 대여한 화물차(용차) 운전자들이 휴대전화로 각종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했다.
모바일시스템은 빠른 응답시간보다는 ‘데이터 소실의 최소화’를 목표로 구축됐다. 위성측위시스템(GPS)을 이용한 단말기도 검토됐지만 비용부담과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휴대전화를 이용키로 했다. 휴대전화의 셀방식 위치추적과 단문메시지서비스(SMS)가 핵심기능이다.
운전자들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용차 운전자들끼리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는 커뮤니티도 구성했다. 또 사이버물류 사이트 내에서 주유·정비·긴급구난·보험·통신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제휴가 성사되면 운전자들은 인터넷으로 웹사이트의 각종 부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용카드로 주유 할인 등 각종 오프라인상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