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예고없이 나타나는 전면광고에 대해 모티즌(Mobile+Netizen)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타임스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8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인터넷사이트 전면광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9%는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이트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나빠진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27%인 2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네티즌을 무시하는 처사로 해당 사이트는 다시 접속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도 186명에 이르렀다.
반면 ’신선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80명으로 22%를 차지했으며, ’인터넷 사이트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은 16%(13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동식기자>
디지털타임스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8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인터넷사이트 전면광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9%는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이트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나빠진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27%인 2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네티즌을 무시하는 처사로 해당 사이트는 다시 접속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도 186명에 이르렀다.
반면 ’신선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80명으로 22%를 차지했으며, ’인터넷 사이트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은 16%(13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동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