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허락없이 무작위로 발송되는 스팸메일이 모티즌(Mobile+Netizen)의 짜증을 유발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타임스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1752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스팸메일을 얼마나 받으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0%인 1402명이 매일 1개 이상의 스팸메일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매일 1-5개의 스팸메일을 받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0.0%인 5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일 6-10개의 스팸메일을 받는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27.8%인 487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또 매일 10-20개의 스팸메일을 받는 사람은 119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6.8%였으며, 매일 20-30개의 스팸메일을 받는다는 응답자는 175명으로 10.0%를 차지했다.
이외에 매일 30개 이상의 스팸메일을 받는다는 응답자도 96명(5.4%)에 달했다.
반면 스팸메일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50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2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식기자>
디지털타임스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1752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스팸메일을 얼마나 받으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0%인 1402명이 매일 1개 이상의 스팸메일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매일 1-5개의 스팸메일을 받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0.0%인 5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일 6-10개의 스팸메일을 받는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27.8%인 487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또 매일 10-20개의 스팸메일을 받는 사람은 119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6.8%였으며, 매일 20-30개의 스팸메일을 받는다는 응답자는 175명으로 10.0%를 차지했다.
이외에 매일 30개 이상의 스팸메일을 받는다는 응답자도 96명(5.4%)에 달했다.
반면 스팸메일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50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2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