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3월 설립된 커멘조이(www.comnjoy.com 대표 김두현)는 PC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녹색전차 해모수’ ‘영구 없다’ ‘개구리소년 왕눈이’ 등의 PC게임을 개발했던 업체로, 지금은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
현재 그래픽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웹 개발진 등 40여명이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게임 에버랜드’를 개발한 이후 온라인게임 분야에 주력, 3D 롤플레잉게임인 ‘소마신화전기’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인 ‘EX-LOVE’ ‘캐러비안베이’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마신화전기’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우수사전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게임으로, 인기 만화가 양경일 씨의 동명 팬터지 액션만화를 온라인게임화한 것이다.
원작인 소마신화전기의 세계관을 그대로 게임에 반영했으며, 전문 무술가의 동작을 모션 캡쳐해 만화 상에서의 캐릭터 동작을 재현해 냈다.
다른 온라인게임과 차별화하기 위해 사용자가 주로 사용한 무기나 기술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만든 아이템에 스스로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유도를 높였으며, 이 밖에도 길드전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진수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게임은 ‘www.netsoma.com’ 사이트를 통해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커멘조이는 오는 5월 LA에서 개최되는 E3게임쇼에 참가해 ‘소마신화전기’와 ‘게임 에버랜드’의 수출도 타진할 계획이다.
현재 그래픽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웹 개발진 등 40여명이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게임 에버랜드’를 개발한 이후 온라인게임 분야에 주력, 3D 롤플레잉게임인 ‘소마신화전기’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인 ‘EX-LOVE’ ‘캐러비안베이’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마신화전기’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우수사전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게임으로, 인기 만화가 양경일 씨의 동명 팬터지 액션만화를 온라인게임화한 것이다.
원작인 소마신화전기의 세계관을 그대로 게임에 반영했으며, 전문 무술가의 동작을 모션 캡쳐해 만화 상에서의 캐릭터 동작을 재현해 냈다.
다른 온라인게임과 차별화하기 위해 사용자가 주로 사용한 무기나 기술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만든 아이템에 스스로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유도를 높였으며, 이 밖에도 길드전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진수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게임은 ‘www.netsoma.com’ 사이트를 통해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커멘조이는 오는 5월 LA에서 개최되는 E3게임쇼에 참가해 ‘소마신화전기’와 ‘게임 에버랜드’의 수출도 타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