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8월 직원 두 명으로 시작한 트리거소프트는 6년여만에 국내 대표적인 PC게임 개발사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선보인 게임만해도 ‘라스트레이버즈’ ‘패닉솔져’ ‘보스1999’ ‘장보고전’ ‘충무공전1,2’ ‘퇴마전설’ 등 6종에 달하며, 이 가운데 98년 출시했던 ‘퇴마전설’은 대만· 미국· 유럽· 중국· 호주 등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지금 트리거소프트가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게임은 동·서양의 세계관을 담은 전략 3D액션 RPG인 ‘퇴마전설2(Blood Aria)’와 선과 악의 다툼을 다룬 팬터지풍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카오스(Chaos)’다.
‘퇴마전설2’에는 팀 플레이를 도입해 게임 진행을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스토리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리듬과 멜로디의 배경 음악을 삽입, 몰입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카오스’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각각의 맵 안에 아이템을 감춰 놓았으며, 이것을 찾아내는 자가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자신의 몸을 갈라 유닛의 수를 늘리거나 산을 부수는 충격적인 마법 효과를 갖춘 유닛도 등장한다.
이 두 게임 모두 트리거넷이라는 베틀넷 서버를 지원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트리거소프트는 자율적인 창작이 보장되는 개발사다. 직원 대부분이 창립시절부터 함께 근무해 왔던 사람들이며, 지금까지 단 한명의 해고자도 없기로 유명하다.
이처럼 오랜 시간 다져진 팀웍과 자유로운 창작정신으로 트리거는 ‘늘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주는 회사’로 게이머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
지금 트리거소프트가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게임은 동·서양의 세계관을 담은 전략 3D액션 RPG인 ‘퇴마전설2(Blood Aria)’와 선과 악의 다툼을 다룬 팬터지풍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카오스(Chaos)’다.
‘퇴마전설2’에는 팀 플레이를 도입해 게임 진행을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스토리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리듬과 멜로디의 배경 음악을 삽입, 몰입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카오스’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각각의 맵 안에 아이템을 감춰 놓았으며, 이것을 찾아내는 자가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자신의 몸을 갈라 유닛의 수를 늘리거나 산을 부수는 충격적인 마법 효과를 갖춘 유닛도 등장한다.
이 두 게임 모두 트리거넷이라는 베틀넷 서버를 지원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트리거소프트는 자율적인 창작이 보장되는 개발사다. 직원 대부분이 창립시절부터 함께 근무해 왔던 사람들이며, 지금까지 단 한명의 해고자도 없기로 유명하다.
이처럼 오랜 시간 다져진 팀웍과 자유로운 창작정신으로 트리거는 ‘늘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주는 회사’로 게이머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