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채널 mnet(대표 박원세)이 인기프로그램 쇼킹 m을 중국 텐진TV에 수출한다.
mnet은 중국 현지 법인을 가지고 있는 특수효과 전문 장비업체 미라클(대표 소달영)과 계약을 맺고 쇼킹 m을 한류총동원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텐진TV에 1년간 방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쇼킹 m은 내년 1월 5일부터 텐진TV의 위성방송을 통해 매주 금요일 황금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가수들의 화려한 공개녹화무대에다 중국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쇼가 가미돼 종합 오락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텐진TV는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텐진에 본사를 두고 중국정부가 운영하는 방송사로 위성을 포함 3개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
<이규화 기자>
mnet은 중국 현지 법인을 가지고 있는 특수효과 전문 장비업체 미라클(대표 소달영)과 계약을 맺고 쇼킹 m을 한류총동원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텐진TV에 1년간 방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쇼킹 m은 내년 1월 5일부터 텐진TV의 위성방송을 통해 매주 금요일 황금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가수들의 화려한 공개녹화무대에다 중국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쇼가 가미돼 종합 오락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텐진TV는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텐진에 본사를 두고 중국정부가 운영하는 방송사로 위성을 포함 3개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
<이규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