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서울 용산전자단지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권영화)이 야심차게 시작한 ‘용산 조립PC 공동브랜드 사업’이 경기불안과 홍보부족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조립PC는 현재 용산전자단지에만 500~600대가 보급돼 있으나 한달여가 지난 현재 판매량이 극히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합의 재정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인들 사이에 회의론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용산전자단지내 전자타운상우회(회장 유갑수)는 최근 개설한 상가 홈페이지(www.junjatown.com)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일 상가 주차장 앞에서 ‘홈페이지 주소 알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상가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상가회원과 직원을 비롯해 고객들 차에 홍보용 스티커 150여장을 직접 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갑수 회장은 “상가 홈페이지를 적극 알려 앞으로 상품정보, 온라인 쇼핑 등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용산전자단지내 나진전자월드상우회(회장 강평구)는 용산 전자상가 주변의 교통신호체계가 불합리하게 설정돼 상가 활성화에 지장을 주고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다며 용산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상우회는 유독 원효로 2가에서 나진전자월드상가 방면으로만 좌회전을 허용하고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특정상가로 몰린다고 판단하고 해당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펴고 있다.
*…테크노마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테사모’(대표 변영호)가 최근 발족됐다. 테크노마트 상가 발전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불우이웃돕기 등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이미지를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설립 취지. 테사모의 월회비는 5000원으로 캠페인에 드는 비용을 제외한 회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이달중 전직원 ‘테크노마트 배지(badge)달기 운동’을 실시하고 내년 1월엔 ‘매장금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제전자센터 1층 임대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수범)가 지난 10월 말 제출한 ‘영업 및 임대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서울지법 제50민사부(부장판사 강병섭)가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7조 가목 휴게음식점, 나목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임대인 오케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한 1층 음식점 입점을 위한 공사는 전면 중단됐다. 조합 정호찬 이사장(45)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10층 11층 12층 영업 및 임대금지 가처분 소송도 제기해 강남 최대의 컴퓨터·정보통신·전자기기 집단상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원종합개발측은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법원측에 재심리를 요구할 것”이라며 “아직 1심 판결 확정을 위한 본원 소송, 2심 판결, 3심 판결 등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생활유통팀>
*…용산전자단지내 전자타운상우회(회장 유갑수)는 최근 개설한 상가 홈페이지(www.junjatown.com)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일 상가 주차장 앞에서 ‘홈페이지 주소 알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상가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상가회원과 직원을 비롯해 고객들 차에 홍보용 스티커 150여장을 직접 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갑수 회장은 “상가 홈페이지를 적극 알려 앞으로 상품정보, 온라인 쇼핑 등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용산전자단지내 나진전자월드상우회(회장 강평구)는 용산 전자상가 주변의 교통신호체계가 불합리하게 설정돼 상가 활성화에 지장을 주고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다며 용산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상우회는 유독 원효로 2가에서 나진전자월드상가 방면으로만 좌회전을 허용하고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특정상가로 몰린다고 판단하고 해당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펴고 있다.
*…테크노마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테사모’(대표 변영호)가 최근 발족됐다. 테크노마트 상가 발전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불우이웃돕기 등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이미지를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설립 취지. 테사모의 월회비는 5000원으로 캠페인에 드는 비용을 제외한 회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이달중 전직원 ‘테크노마트 배지(badge)달기 운동’을 실시하고 내년 1월엔 ‘매장금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제전자센터 1층 임대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수범)가 지난 10월 말 제출한 ‘영업 및 임대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서울지법 제50민사부(부장판사 강병섭)가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7조 가목 휴게음식점, 나목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임대인 오케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한 1층 음식점 입점을 위한 공사는 전면 중단됐다. 조합 정호찬 이사장(45)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10층 11층 12층 영업 및 임대금지 가처분 소송도 제기해 강남 최대의 컴퓨터·정보통신·전자기기 집단상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원종합개발측은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법원측에 재심리를 요구할 것”이라며 “아직 1심 판결 확정을 위한 본원 소송, 2심 판결, 3심 판결 등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생활유통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