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츠고는 락동호회 WATTZ 주관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학로 SH클럽에서 락페스티벌을 개최. 국내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그룹인 프러시안블루 허클베리핀 소울테이크 등의 공연이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에는 600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석, 공연 내내 자리에서 일어나 열렬한 호응을 보내 외국의 스탠딩 공연을 방불케 했다고. 특히 26일 첫번째 공연을 가진 노마크 그룹의 경우 언더그라운드 밴드중 유일하게 여성으로만 구성돼 눈길.
하이텔은 가사 일로 지치기 쉬운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활용 특강을 마련. 멋진 아내, 자랑스런 어머니, 업그레이드 된 자신을 찾자는 주제로 12월부터 하이텔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 2차에 걸쳐 4일간 진행될 예정. 내용은 인터넷 접속법부터 이메일 활용, 자료 활용, 웹브라우저 사용법,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 등 인터넷 활용에 관한 기초적인 것들이라 인터넷을 전혀 모르는 주부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전언. 문의는 02-3671-2062
신비로는 최근 오픈한 아바타 채팅 서비스(chat.shinbiro.com)가 텍스트 채팅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아바타 채팅은 캐릭터를 조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자기 개성에 맞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256개까지 만들 수 있고, 이용자들이 자신의 느낌에 따른 표정전환까지 가능해 문자와 표정, 움직임으로 의사전달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게 특징. 신비로 측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
유니텔은 추운 겨울이 무색하게도 호러 관련 콘텐츠들이 꾸준한 인기. 유니텔 공포 불가사의(go horror) 코너에는 공포와 불가사의를 즐기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여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이 코너의 주간 호러 베스트를 살펴보면 단편 호러물 계약(ID nobelp)을 비롯해 호러 시리즈물 소녀의 기도(ID 청색바다) 등 대부분 글들이 평균 조회수가 700여건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 유니텔 관계자는 네티즌들의 꾸준한 호러 사랑은 호러나 불가사의의 짜릿함을 즐기는 네티즌들의 특성과 함께 게시판 이용자들이 서로의 글들에 대해 칭찬과 꾸지람을 아끼지 않는 관심 때문인 것으로 풀이.
각 통신사 게시판에는 가수 B양 비디오 건을 놓고 네티즌들의 이런 저런 의견이 빗발치는 가운데, 과거 O양 때와는 달리 이같은 문제가 흥미거리로 다뤄지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B양에 대한 동정론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 유니텔 인터넷 리서치센터(go unipoll)가 이와 관련해 네티즌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설문조사에서도 가수 활동을 영위하기 힘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답변 못지 않게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자는 의견을 비롯해 가수활동을 계속하게 되길 바란다며 지지하는 의견이 많이 나와 눈길.
<박현정기자>
하이텔은 가사 일로 지치기 쉬운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활용 특강을 마련. 멋진 아내, 자랑스런 어머니, 업그레이드 된 자신을 찾자는 주제로 12월부터 하이텔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 2차에 걸쳐 4일간 진행될 예정. 내용은 인터넷 접속법부터 이메일 활용, 자료 활용, 웹브라우저 사용법,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 등 인터넷 활용에 관한 기초적인 것들이라 인터넷을 전혀 모르는 주부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전언. 문의는 02-3671-2062
신비로는 최근 오픈한 아바타 채팅 서비스(chat.shinbiro.com)가 텍스트 채팅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아바타 채팅은 캐릭터를 조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자기 개성에 맞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256개까지 만들 수 있고, 이용자들이 자신의 느낌에 따른 표정전환까지 가능해 문자와 표정, 움직임으로 의사전달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게 특징. 신비로 측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
유니텔은 추운 겨울이 무색하게도 호러 관련 콘텐츠들이 꾸준한 인기. 유니텔 공포 불가사의(go horror) 코너에는 공포와 불가사의를 즐기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여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이 코너의 주간 호러 베스트를 살펴보면 단편 호러물 계약(ID nobelp)을 비롯해 호러 시리즈물 소녀의 기도(ID 청색바다) 등 대부분 글들이 평균 조회수가 700여건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 유니텔 관계자는 네티즌들의 꾸준한 호러 사랑은 호러나 불가사의의 짜릿함을 즐기는 네티즌들의 특성과 함께 게시판 이용자들이 서로의 글들에 대해 칭찬과 꾸지람을 아끼지 않는 관심 때문인 것으로 풀이.
각 통신사 게시판에는 가수 B양 비디오 건을 놓고 네티즌들의 이런 저런 의견이 빗발치는 가운데, 과거 O양 때와는 달리 이같은 문제가 흥미거리로 다뤄지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B양에 대한 동정론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 유니텔 인터넷 리서치센터(go unipoll)가 이와 관련해 네티즌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설문조사에서도 가수 활동을 영위하기 힘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답변 못지 않게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자는 의견을 비롯해 가수활동을 계속하게 되길 바란다며 지지하는 의견이 많이 나와 눈길.
<박현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