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3일 연속 하락했다.
20일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전주말보다 0.51포인트(0.63%) 하락한 80.1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건설업만이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을 뿐 나머지 업종들은 하락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휴맥스, 한국기술투자 등 2개사만이 소폭 상승했고,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기업은행, SBS, 옥션, 한국정보통신, 엔씨소프트, 새롬기술, 쌍용정보통신, LG홈쇼핑, 다음, 리타워텍, 로커스, 핸디소프트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면 바닥권 탈피와 4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텔슨전자, 스탠더드텔레콤, 와이드텔레콤 등 단말기 업체들은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안국약품, 유원건설, 삼영케불, 하림, 네오위즈, 현대통신, 씨앤텔 등 일부 저가주와 개별중소형주들도 초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엔써커뮤니티가 7일 연속 상한가를 마감하며 7% 이상 하락하는 등 신규등록 종목의 최근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남상훈기자〉
20일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전주말보다 0.51포인트(0.63%) 하락한 80.1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건설업만이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을 뿐 나머지 업종들은 하락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휴맥스, 한국기술투자 등 2개사만이 소폭 상승했고,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기업은행, SBS, 옥션, 한국정보통신, 엔씨소프트, 새롬기술, 쌍용정보통신, LG홈쇼핑, 다음, 리타워텍, 로커스, 핸디소프트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면 바닥권 탈피와 4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텔슨전자, 스탠더드텔레콤, 와이드텔레콤 등 단말기 업체들은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안국약품, 유원건설, 삼영케불, 하림, 네오위즈, 현대통신, 씨앤텔 등 일부 저가주와 개별중소형주들도 초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엔써커뮤니티가 7일 연속 상한가를 마감하며 7% 이상 하락하는 등 신규등록 종목의 최근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남상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