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디오 전문개발업체인 이고시스템(www.egosys.net 대표 임창수)은 지난 6일 세계 업계가 깜짝 놀랄만한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윈도 2000ME98, ASIO, 다이렉트사운드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오디오용 통합 드라이버인 EWDM(Enhanced Windows Driver Model)을 최초로 개발한 것.
여태껏 소비자들은 독일 스타인버그, 미국 네미시스소닉파운더리케이크워크 등 세계적인 디지털오디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호환성도 없는 드라이버로 기술경쟁을 벌이면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이유로 EWDM 개발소식이 알려지자 일본으로부터 주문량이 3배나 늘었다.
98년 설립돼 이제 3년째에 불과한 이 회사의 그간 행적(?)을 보면 예사기업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다.
세계 최초로 PCI오디오&미디인터페이스 와미랙 개발, 세계 최초로 노트북용 PCMCIA 디지털오디오&미디인터페이스 와미박스 개발, 독일 스타인버그사와 오디오카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공급계약 등 매년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할만큼 저지른 사고(?)만도 한둘이 아니다.
그동안 개발한 디지털오디오 관련 상품이 무려 11종류나 된다. 디지털오디오 토탈 솔루션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 셈이다.
한때 넥스트, H2O 등에서 그룹활동도 했던 임사장이 음악가의 꿈을 접고 고영석씨(33책임연구원)와 해외 음악시장 제패을 노리며 쉴새없이 기술개발에 전력한 성과물이기도 하다.
이미 대중음악의 본고장이라는 일본과 미국에서는 동양의 무서운 아이들이라는 평을 듣고 있을 정도다.
이로 인해 이 회사 매출액의 99%는 수출. 영업실적이 처음 발생한 올해 예상 매출액만도 30억원이다. 여기에다 현재 진행중인 해외 한 업체와 OEM 계약건이 성사되면 50억원 달성도 가능하다.
이같은 업적을 인정받아 오는 30일 수출의 날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안게 됐다. 임사장(33)은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기술개발과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이룰 가장 큰 목표는 디지털오디오 시장의 본고장인 미국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것.
임사장은 그동안 주력해온 일본유럽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인지도를 확보한 만큼 순항할 것이라며 내년 3월 미국지사 설립전까지 충분한 사전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올해 매출액의 3배 수준인 1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윈도 2000ME98, ASIO, 다이렉트사운드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오디오용 통합 드라이버인 EWDM(Enhanced Windows Driver Model)을 최초로 개발한 것.
여태껏 소비자들은 독일 스타인버그, 미국 네미시스소닉파운더리케이크워크 등 세계적인 디지털오디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호환성도 없는 드라이버로 기술경쟁을 벌이면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이유로 EWDM 개발소식이 알려지자 일본으로부터 주문량이 3배나 늘었다.
98년 설립돼 이제 3년째에 불과한 이 회사의 그간 행적(?)을 보면 예사기업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다.
세계 최초로 PCI오디오&미디인터페이스 와미랙 개발, 세계 최초로 노트북용 PCMCIA 디지털오디오&미디인터페이스 와미박스 개발, 독일 스타인버그사와 오디오카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공급계약 등 매년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할만큼 저지른 사고(?)만도 한둘이 아니다.
그동안 개발한 디지털오디오 관련 상품이 무려 11종류나 된다. 디지털오디오 토탈 솔루션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 셈이다.
한때 넥스트, H2O 등에서 그룹활동도 했던 임사장이 음악가의 꿈을 접고 고영석씨(33책임연구원)와 해외 음악시장 제패을 노리며 쉴새없이 기술개발에 전력한 성과물이기도 하다.
이미 대중음악의 본고장이라는 일본과 미국에서는 동양의 무서운 아이들이라는 평을 듣고 있을 정도다.
이로 인해 이 회사 매출액의 99%는 수출. 영업실적이 처음 발생한 올해 예상 매출액만도 30억원이다. 여기에다 현재 진행중인 해외 한 업체와 OEM 계약건이 성사되면 50억원 달성도 가능하다.
이같은 업적을 인정받아 오는 30일 수출의 날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안게 됐다. 임사장(33)은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기술개발과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이룰 가장 큰 목표는 디지털오디오 시장의 본고장인 미국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것.
임사장은 그동안 주력해온 일본유럽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인지도를 확보한 만큼 순항할 것이라며 내년 3월 미국지사 설립전까지 충분한 사전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올해 매출액의 3배 수준인 1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