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www.mook.co.kr 대표 김영석)는 기술표준원·애드텍과 공동으로 전자파를 차단하는 구두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금속이면서도 전기전도성을 띠는 신물질인 폴리아닐린류 '전도성 고분자 페이스트'를 구두 바닥재로 사용해 전자파와 정전기를 흡수·차단하고 항균·탈취 효과도 있다.
회사측은 기존 금속류 전자파 차단제품이 산화 등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했고 90%에 달하는 원적외선 방사율로 건강에도 이롭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의 박종희 박사팀이 전자파에 관련된 연구 자문역할을 했고 애드텍이 전도성 비금속물질 연구를 맡아 개발했다.
판매가는 기존 제품가격과 같다. 이번에 개발된 '전도성 고분자 페이스트'는 NT(New Technology)마크를 획득했고 특허출원중이다.
올해 말 '전자파 규제 방안'이 선진국형으로 입법화하면 판매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해외수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영석 사장은 "평소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의 심각성을 인식하던중 신발에 차단장치를 부착한다면 지속적인 차단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개발동기를 밝혔다.
이 제품은 비금속이면서도 전기전도성을 띠는 신물질인 폴리아닐린류 '전도성 고분자 페이스트'를 구두 바닥재로 사용해 전자파와 정전기를 흡수·차단하고 항균·탈취 효과도 있다.
회사측은 기존 금속류 전자파 차단제품이 산화 등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했고 90%에 달하는 원적외선 방사율로 건강에도 이롭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의 박종희 박사팀이 전자파에 관련된 연구 자문역할을 했고 애드텍이 전도성 비금속물질 연구를 맡아 개발했다.
판매가는 기존 제품가격과 같다. 이번에 개발된 '전도성 고분자 페이스트'는 NT(New Technology)마크를 획득했고 특허출원중이다.
올해 말 '전자파 규제 방안'이 선진국형으로 입법화하면 판매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해외수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영석 사장은 "평소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의 심각성을 인식하던중 신발에 차단장치를 부착한다면 지속적인 차단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개발동기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