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게임개발·유통 업체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유통 업체 루카스아츠 엔터테인먼트(LucasArts Entertainment Company)와 독일·호주·아시아 퍼시픽·브라질 지역에서의 유통과 출판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로서 EA는 향후 루카스아츠가 발매하는 PC와 콘솔 타이틀을 선별 유통할 수 있게 됐으며, 아시아 지역과 브라질에서는 일부 타이틀에 대한 개발 권한을 갖게 됐고, 국내서는 EA코리아가 루카스아츠의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세계 가정용 게임 타이틀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로서 EA는 향후 루카스아츠가 발매하는 PC와 콘솔 타이틀을 선별 유통할 수 있게 됐으며, 아시아 지역과 브라질에서는 일부 타이틀에 대한 개발 권한을 갖게 됐고, 국내서는 EA코리아가 루카스아츠의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세계 가정용 게임 타이틀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