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멀티플레이어 론칭 서버의 시장규모는 연간 22조원 규모입니다.
우리는 이 분야의 특허권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독점권이 아니라 세계적인 독점권을 획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아이콤소프트(대표 최혁 www.icomm.co.kr)는 지난달 KTB네트워크로부터 30배수로 25억원의 펀딩에 성공했다.
아이콤소프트는 이 전에 대한투자신탁과 한국투자신탁회사로부터 총주식(액면가 5천원)의 10%인 50억의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파트너십과 네트워크가 강점인 KTB네트워크를 선택했다.
KTB네트워크는 멀티플레이어 론칭 서버에서 독보적인 아이콤소프트를 인정, 제3자 주식 인수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투자유치로 아이콤소프트는 자본유동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게임 멀티플레이어 론칭 서버 업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엔진을 하나 더 장착하게 됐다.
최 대표는 "이번 펀딩으로 마련된 자금을 기숙사에 헬스 시설을 확충하고 중고 일색인 사무용품을 바꾸는 등 직원들을 위한 일에 먼저 쓰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콤소프트는 지난해 '한일 국민간 온라인 게임 론칭 지정서버'업체로 선정됐고 올 1월에는 대한민국 신소프트웨어상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한빛전자와 국립환경연구원을 거쳐 지난 95년에 아이콤소프트의 전신인 인터코뮨을 설립했다.IMF시절에는 하루 3시간을 자면서 강행군을 해 입이 부르터 음식을 먹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아이콤소프트가 건실한 업체로 성장하기까지 동료들의 힘이 컸다"며 팀웍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회고했다.
최 대표는 게임이 인터넷 통신을 활성화시켰다는 점을 감안, 호스트 터미널 서버를 판매하는 틈새시장에 경영의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일본이 대부분의 게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만큼 일본 등 해외시장에 뛰어들어 소니, 남코, NTT, KDD 등의 굴지의 게임사들과 제휴했고, 지난 6월에는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보다는 해외에 일찍 눈을 돌렸다.
최 대표가 개발한 멀티플레이어 론칭 기술은 오락실용 아케이드게임과 비디오게임에 적용 가능해, 혼자서 하면 빨리 지루해지는 게임을 여러 명이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바꿔 놓았다.
현재는 임진록 리볼트 등 150여개의 게임들이 이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최 대표는 2년 뒤쯤 코스닥에 상장시키면 회사를 전문 경영인에게 맡겨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류회사로 키우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그 전까지 기술면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경쟁업체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우리는 이 분야의 특허권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독점권이 아니라 세계적인 독점권을 획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아이콤소프트(대표 최혁 www.icomm.co.kr)는 지난달 KTB네트워크로부터 30배수로 25억원의 펀딩에 성공했다.
아이콤소프트는 이 전에 대한투자신탁과 한국투자신탁회사로부터 총주식(액면가 5천원)의 10%인 50억의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파트너십과 네트워크가 강점인 KTB네트워크를 선택했다.
KTB네트워크는 멀티플레이어 론칭 서버에서 독보적인 아이콤소프트를 인정, 제3자 주식 인수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투자유치로 아이콤소프트는 자본유동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게임 멀티플레이어 론칭 서버 업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엔진을 하나 더 장착하게 됐다.
최 대표는 "이번 펀딩으로 마련된 자금을 기숙사에 헬스 시설을 확충하고 중고 일색인 사무용품을 바꾸는 등 직원들을 위한 일에 먼저 쓰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콤소프트는 지난해 '한일 국민간 온라인 게임 론칭 지정서버'업체로 선정됐고 올 1월에는 대한민국 신소프트웨어상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한빛전자와 국립환경연구원을 거쳐 지난 95년에 아이콤소프트의 전신인 인터코뮨을 설립했다.IMF시절에는 하루 3시간을 자면서 강행군을 해 입이 부르터 음식을 먹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아이콤소프트가 건실한 업체로 성장하기까지 동료들의 힘이 컸다"며 팀웍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회고했다.
최 대표는 게임이 인터넷 통신을 활성화시켰다는 점을 감안, 호스트 터미널 서버를 판매하는 틈새시장에 경영의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일본이 대부분의 게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만큼 일본 등 해외시장에 뛰어들어 소니, 남코, NTT, KDD 등의 굴지의 게임사들과 제휴했고, 지난 6월에는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보다는 해외에 일찍 눈을 돌렸다.
최 대표가 개발한 멀티플레이어 론칭 기술은 오락실용 아케이드게임과 비디오게임에 적용 가능해, 혼자서 하면 빨리 지루해지는 게임을 여러 명이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바꿔 놓았다.
현재는 임진록 리볼트 등 150여개의 게임들이 이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최 대표는 2년 뒤쯤 코스닥에 상장시키면 회사를 전문 경영인에게 맡겨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류회사로 키우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그 전까지 기술면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경쟁업체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