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3.02 포인트 상승한 169.87을 기록했다.
8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며칠간 대폭 상승한 데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7.01 포인트 상승한 173.86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단기 상승폭 과다에 따른 경계성 매물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점차 둔화, 전날보다 하락한 164.74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舊嗤？장 막판 대형 통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려 지수 하락을 방어한 채 소폭 상승으로 마감됐다.
유통서비스 업종만 상승했을 뿐 대부분 업종들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한통 프리텔과 한솔엠닷컴이 합병 임박설로 인해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나로통신도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등록했던 이오리스는 이틀째 상한가를 치면서 상한가 행진을 예고했다.
대영에이브이는 21일째 상한가 행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61개를 포함, 127개였으며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55개를 포함, 355개였다. 기관들은 7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3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851억원을 순매수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장세'가 계속 됐다.
이날 거래량은 3억1815만1000주였고 거래대금은 4조4314억1800만원이었다.
8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며칠간 대폭 상승한 데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7.01 포인트 상승한 173.86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단기 상승폭 과다에 따른 경계성 매물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점차 둔화, 전날보다 하락한 164.74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舊嗤？장 막판 대형 통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려 지수 하락을 방어한 채 소폭 상승으로 마감됐다.
유통서비스 업종만 상승했을 뿐 대부분 업종들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한통 프리텔과 한솔엠닷컴이 합병 임박설로 인해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나로통신도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등록했던 이오리스는 이틀째 상한가를 치면서 상한가 행진을 예고했다.
대영에이브이는 21일째 상한가 행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61개를 포함, 127개였으며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55개를 포함, 355개였다. 기관들은 7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3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851억원을 순매수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장세'가 계속 됐다.
이날 거래량은 3억1815만1000주였고 거래대금은 4조4314억1800만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