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데이터를 취급하는 인터넷 디자이너·대기업 임원·캐드 디자이너 들은 외부장착형 하드디스크(이하 외장형 HDD) 사용 경험을 한번씩 갖고 있다.
이 외장형 HDD의 무게는 제일 가벼운 것이 1.8Kg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1.7Kg대 슬림형 노트북보다도 무겁다.
또 설치·작동도 복잡하다.
컴퓨터에 연결하려면 재부팅은 필수다.
10분동안 가만히 앉아 기다려야 한다.
지난 5월초에 개발된 플로텍엔지니어링(www.flotec.co.kr 대표 윤성구)의 초소형 공유직렬버스(USB)방식 휴대 HDD '포키'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제품. 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개발에 들어가면서 ▲크기는 초소형 ▲충격에는 강하게 ▲외부전원은 필요없이 작동 등 3가지 원칙을 세웠다.
세계 최소형 휴대 HDD 개발의 어려움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결국 모든 기능을 손톱만한 주문형집적회로(ASIC)에 집어넣어 와이셔츠 호주머니에 들어갈 만한 크기(74x125x12mm)와 무게(144g)인 6GB급(40만7000원)·12GB급(58만4000원) 제품 2종을 만들었다.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의 매킨토시 컴퓨터 관련 '맥월드 엑스포'에서 발표된 미국 VST 테크놀로지(www.vsttech.com)의 'USBTHD6'보다도 작다.
물론 무게도 40g이나 가볍다.
내부에 충전기가 있어 별도 전원장치가 필요없는 것도 '포키'의 장점이다.
제품 발표 이후 이미 전국 100여개 업체에서 판매하겠다고 나설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제중 상무(48)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라며 "연말부터는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장형 HDD의 무게는 제일 가벼운 것이 1.8Kg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1.7Kg대 슬림형 노트북보다도 무겁다.
또 설치·작동도 복잡하다.
컴퓨터에 연결하려면 재부팅은 필수다.
10분동안 가만히 앉아 기다려야 한다.
지난 5월초에 개발된 플로텍엔지니어링(www.flotec.co.kr 대표 윤성구)의 초소형 공유직렬버스(USB)방식 휴대 HDD '포키'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제품. 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개발에 들어가면서 ▲크기는 초소형 ▲충격에는 강하게 ▲외부전원은 필요없이 작동 등 3가지 원칙을 세웠다.
세계 최소형 휴대 HDD 개발의 어려움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결국 모든 기능을 손톱만한 주문형집적회로(ASIC)에 집어넣어 와이셔츠 호주머니에 들어갈 만한 크기(74x125x12mm)와 무게(144g)인 6GB급(40만7000원)·12GB급(58만4000원) 제품 2종을 만들었다.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의 매킨토시 컴퓨터 관련 '맥월드 엑스포'에서 발표된 미국 VST 테크놀로지(www.vsttech.com)의 'USBTHD6'보다도 작다.
물론 무게도 40g이나 가볍다.
내부에 충전기가 있어 별도 전원장치가 필요없는 것도 '포키'의 장점이다.
제품 발표 이후 이미 전국 100여개 업체에서 판매하겠다고 나설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제중 상무(48)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라며 "연말부터는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