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시장을 두고 주요 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컴퓨터어소시에이트(CA)와 한국통신하이텔이 ASP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합작법인을 국내 설립한다.
양사는 4일 오후 2시 하얏트호텔에서 찰스 왕 CA 회장과 김일환 한국통신하이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합작사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계약서에 서명하며 각각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인터넷 인프라를 결합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ASP 시장의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CA가 70%, 한국통신하이텔이 30%의 지분을 투자하는 등 총 40억원을 공동 출자해 4월 30일까지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으며 빠른 시일 안에 합작법인의 경영진을 선임하기로 했다.
양사는 또 합작사를 통해 인사관리, 고객관리, 재무관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통신하이텔은 종합정보통신사업자로 부상한다는 장기전략 아래 CA와 이번 제휴를 맺고 합작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핵심 주력 사업으로 호스팅을 비롯해 액세스·VPN·코로케이션 서비스와 온라인과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통신·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CA는 한국의 ASP 합작사 설립에 앞서 작년 12월 대만에서도 에이서와 ASP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또 중국에서도 Guanghua-CA라는 합작사를 설립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지역별 거점을 확보해나가면서 ASP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CA는 이번 합작사 외에도 나래이동통신과 합작 설립한 소프트웨어 마케팅 전문회사 NCA, 코오롱정보통신과 합작 설립한 SI 회사 라이거시스템즈 등 한국에 모두 3개의 합작사를 보유하게 됐다.
양사는 4일 오후 2시 하얏트호텔에서 찰스 왕 CA 회장과 김일환 한국통신하이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합작사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계약서에 서명하며 각각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인터넷 인프라를 결합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ASP 시장의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CA가 70%, 한국통신하이텔이 30%의 지분을 투자하는 등 총 40억원을 공동 출자해 4월 30일까지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으며 빠른 시일 안에 합작법인의 경영진을 선임하기로 했다.
양사는 또 합작사를 통해 인사관리, 고객관리, 재무관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통신하이텔은 종합정보통신사업자로 부상한다는 장기전략 아래 CA와 이번 제휴를 맺고 합작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핵심 주력 사업으로 호스팅을 비롯해 액세스·VPN·코로케이션 서비스와 온라인과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통신·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CA는 한국의 ASP 합작사 설립에 앞서 작년 12월 대만에서도 에이서와 ASP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또 중국에서도 Guanghua-CA라는 합작사를 설립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지역별 거점을 확보해나가면서 ASP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CA는 이번 합작사 외에도 나래이동통신과 합작 설립한 소프트웨어 마케팅 전문회사 NCA, 코오롱정보통신과 합작 설립한 SI 회사 라이거시스템즈 등 한국에 모두 3개의 합작사를 보유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