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시제품 연말선봬
정부 `총괄포럼'개최
올해 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사업에 모두 4360억원이 투입되고, 당장 사업화가 가능한 지능로봇, 하이브리드카 시작차, 고속 와이브로 단말기, 초저가 LCD 등 70개 시제품이 성장동력 사업 과제물로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차세대 성장동력 포럼(위원장 이영식)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희열)은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사업 관련 부처와 사업단장, 국책연구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성장동력 총괄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10대 성장동력 사업은 산업자원부를 주관 부처로 하는 지능형로봇？미래형자동차？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5개 사업과 정보통신부를 주관 부처로 하는 디지털TV방송？차세대이동통신？지능형홈네트워크？디지털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등 4개 사업, 과학기술부를 주관부처로 하는 바이오신약 및 장기 사업 등이다.
10개 사업단은 36개 개발목표 제품군 가운데 193개 연구과제를 시행하며, 이를 통해 100만원대 국민로봇, 하이브리드카, 정보맞춤형 디지털TV, 초고속 와이브로 단말기 등 70개 이상의 시제품을 연말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차세대 성장동력포럼 회장으로 추대된 이영식 10개 사업단 협의회장(한양대 교수)은 "10대 성장동력사업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사업화 가능한 품목을 조속히 산업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시범사업, 체계적 인력양성, 세제？금융 지원 등 범부처적인 협조와 분야별 벤처투자 활성화를 통해 연구결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부 `총괄포럼'개최
올해 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사업에 모두 4360억원이 투입되고, 당장 사업화가 가능한 지능로봇, 하이브리드카 시작차, 고속 와이브로 단말기, 초저가 LCD 등 70개 시제품이 성장동력 사업 과제물로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차세대 성장동력 포럼(위원장 이영식)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희열)은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사업 관련 부처와 사업단장, 국책연구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성장동력 총괄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10대 성장동력 사업은 산업자원부를 주관 부처로 하는 지능형로봇？미래형자동차？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5개 사업과 정보통신부를 주관 부처로 하는 디지털TV방송？차세대이동통신？지능형홈네트워크？디지털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등 4개 사업, 과학기술부를 주관부처로 하는 바이오신약 및 장기 사업 등이다.
10개 사업단은 36개 개발목표 제품군 가운데 193개 연구과제를 시행하며, 이를 통해 100만원대 국민로봇, 하이브리드카, 정보맞춤형 디지털TV, 초고속 와이브로 단말기 등 70개 이상의 시제품을 연말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차세대 성장동력포럼 회장으로 추대된 이영식 10개 사업단 협의회장(한양대 교수)은 "10대 성장동력사업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사업화 가능한 품목을 조속히 산업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시범사업, 체계적 인력양성, 세제？금융 지원 등 범부처적인 협조와 분야별 벤처투자 활성화를 통해 연구결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