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상품 판매 일본어 숍 크게 늘어
`욘사마' 열풍이 인터넷쇼핑몰까지 불고 있다.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상품을 판매하는 일본어 인터넷쇼핑몰수가 크게 늘고 있다.
임대형 인터넷쇼핑몰 서비스인 `메이크샵'을 제공하는 코리아센터닷컴(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일본어로 구축한 쇼핑몰수가 매월 40여개씩 생기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매월 10여개에 불과했던 신규 일본어 쇼핑몰들이 6월부터는 30여개 이상씩 증가해 11월에는 47개가 생기는 등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 신규 쇼핑몰들은 재일한국인과 일본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는 또 일본의 한류 열풍을 반영하듯 영화DVD, 음반, 책 등 한국연예인이 나오는 문화상품과 한국 전통상품ㆍ의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연예인 관련상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은 11월에만 10여개 이상 생겼다.
영화DVD, 음반, 사진 등을 취급하는 케이피알(www.k-pr.jp)은 쇼핑몰을 개설한지 10일만에 회원수 1400명, 매출 500만엔 등을 올렸다. 또 한복ㆍ장신구의 공예품을 취급하는 항아리(www.hangari.biz), 가구ㆍ인형을 취급하는 마이라이프샵(www.mylife-shop.com) 등 전통상품을 취급하는 일본어 쇼핑몰도 매출이 급증했다. 동대문의류를 취급하는 푸치오샤레(www.puchiosyare.com), 파니핑크(www.fannipink.com), 파티걸(www.partygirl.jp) 등도 일본어로 구축된 전문쇼핑몰들이다.
이 회사 곽준규 과장은 "최근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라쿠텐에서 욘사마 사진집이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며 "일본발 한류 열풍으로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본어 쇼핑몰 창업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욘사마' 열풍이 인터넷쇼핑몰까지 불고 있다.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상품을 판매하는 일본어 인터넷쇼핑몰수가 크게 늘고 있다.
임대형 인터넷쇼핑몰 서비스인 `메이크샵'을 제공하는 코리아센터닷컴(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일본어로 구축한 쇼핑몰수가 매월 40여개씩 생기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매월 10여개에 불과했던 신규 일본어 쇼핑몰들이 6월부터는 30여개 이상씩 증가해 11월에는 47개가 생기는 등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 신규 쇼핑몰들은 재일한국인과 일본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는 또 일본의 한류 열풍을 반영하듯 영화DVD, 음반, 책 등 한국연예인이 나오는 문화상품과 한국 전통상품ㆍ의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연예인 관련상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은 11월에만 10여개 이상 생겼다.
영화DVD, 음반, 사진 등을 취급하는 케이피알(www.k-pr.jp)은 쇼핑몰을 개설한지 10일만에 회원수 1400명, 매출 500만엔 등을 올렸다. 또 한복ㆍ장신구의 공예품을 취급하는 항아리(www.hangari.biz), 가구ㆍ인형을 취급하는 마이라이프샵(www.mylife-shop.com) 등 전통상품을 취급하는 일본어 쇼핑몰도 매출이 급증했다. 동대문의류를 취급하는 푸치오샤레(www.puchiosyare.com), 파니핑크(www.fannipink.com), 파티걸(www.partygirl.jp) 등도 일본어로 구축된 전문쇼핑몰들이다.
이 회사 곽준규 과장은 "최근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라쿠텐에서 욘사마 사진집이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며 "일본발 한류 열풍으로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본어 쇼핑몰 창업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