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30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쏠(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쏠트래블 체크카드(트래블J 포함)로 결제 시 싱글레귤러(컵·콘) 아이스크림 상품을 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회 결제 시 1개 상품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기간 내 횟수 제한이 없어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행에 특화된 혜택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용한 제휴 혜택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최단기간 200만장 발급과 누적 환전금액 13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일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쏠트래블J 카드'를 출시했다. 오는 22일까지 최대 5만엔의 여행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신한은행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신한은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