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호선 지하철 방화 용의자 여의나루역에서 체포
31일 오전 8시 43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사이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8시 43분 화재 발생했다"며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이 안 됐다"고 밝혔다. 화재는초기 진화 완료됐고 승객들은 터널을 통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74대·소방인력 263명을 투입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이번 화재는 방화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방화 용의자는 여의나루역에서 체포됐다.
![[속보] 5호선 지하철 방화 용의자 여의나루역에서 체포](//contents.dt.co.kr/images/202505/2025053102109989660009[1].jpg "[속보] 5호선 지하철 방화 용의자 여의나루역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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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43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사이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8시 43분 화재 발생했다"며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이 안 됐다"고 밝혔다. 화재는초기 진화 완료됐고 승객들은 터널을 통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74대·소방인력 263명을 투입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이번 화재는 방화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방화 용의자는 여의나루역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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