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 '프리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갈라랩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와 비피엠지가 공동으로 2022년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의 감성과 콘텐츠를 모바일과 웹 환경에 최적화해 재탄생시킨 MMORPG로,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누적 이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이날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정식 오픈과 함께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도 준비 중이다. 2023년부터 시작한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유저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격돌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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