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이날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했다. 매출은 6조279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순이익은 1705억원으로 28.4% 각각 줄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도모하고 글로벌 우량자산에 대한 분산투자 문화를 확산시키며 성장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주식잔고는 26조8000원에 총 고객예탁자산은 42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인도 해외법인은 리테일 온라인 브로커리지 누적 계좌를 115만개 가까이 달성했으며, 향후 현지 종합증권사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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