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발행 계획 대비 3조5000억원 축소된 규모다. 91일물이 3조원, 1년물이 4000억원, 2년물이 3000억원 줄었다. 다만 3년물은 2000억원 늘었다.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9조4000억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1조1000억원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한은 관계자는 "발행 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며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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